한화 암보험 & 참좋은암보험 비교 및 유방암 진단금 얼마인지 확인해보자
한화 암보험 & 참좋은암보험 비교 및 유방암 진단금 얼마인지 확인해보자
  • 남현수
  • 승인 2021.10.01 15:52
  • 조회수 2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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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가장 괴롭히는 질병 중에 하나인 암. 암은 자가 치료가 되지 않는 악성 종양이다. 심장, 뇌, 간 등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은 일정한 주기에 따라 분열하고 사멸된다. 그러나 사멸하지 않고 무한 증식하는 세포가 있다. 이를 종양이라고 한다. 종양은 증식 속도가 더디고 침윤이나 전이가 없는 양성 종양과 증식 속도도 빠르고 주변 조직으로 침윤 및 전이되는 악성 종양으로 분류된다. 이 중 악성 종양을 암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암에 걸렸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암보험에 드는 것이 좋다. 암보험은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암 진단비 외에도 수술비나 입원비 역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서는 암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있는데 기타 피부암, 경계성 종양 등 병리학적으로 암이 맞으나 치명적이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유사암은 일반적으로 일반암의 10퍼센트 정도의 치료비만 받을 수 있다. 제자리암, 갑상선암 등이 이에 해당하고 비슷한 개념의 소액암은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 유방암, 방광암 등이 있다. 일반암은 위암, 간암, 폐암 등 유사암이나 소액암을 제외하고 모든 암을 일컫는데 한화 암보험, 참좋은암보험 등 보험사별, 상품별로 분류하는 기준이 다르니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약관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암보험에서 진단비는 핵심 보장 내용이다. 암에 확진된 이후 서류만 제출해도 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서 인정하는 암 확정의 척도는 조직검사, 미세바늘 흡입 검사, 혈액 검사 등이 있다. 다만, 일부 침술 의원 등 보험사가 인정하지 않는 의료기관에서 서류를 받는다면 진단비를 지급받을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입원비는 암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일정 기간 입원을 하면 받을 수 있다. 단, 치료 후 요양 등의 목적으로 입원한다면 보장받을 수 없다. 만약 유방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면 유방암 진단금 한도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진단금의 경우 치료비뿐만 아니라 생계비, 간병비 등 다양한 곳으로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보장이라 할 수 있다. 

보험 가입 시에는 보험사에는 주기적으로 본인의 정보를 알려야 한다. 보장을 받는 보험 가입자가 보험사에 의무 고지사항과 변경사항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변경사항 고지란 해당 보장 기간 내에 변경된 내용이 발생했을 때 해당 내용을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변경사항 고지를 하지 않아도 의무 고지사항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의무 고지사항은 보험 계약자가 가입할 때 가입하는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 정보다. 보험 가입자의 나이, 건강 상태, 과거의 병원 기록 등을 알리면 가입 심사를 할 때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이를 토대로 납입 금액이 책정되기 때문에 의무 고지사항을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 나중에 보험사에서 청구 금액 지급을 거부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질병 이력이 있다면 보험 가입에 불리하다. 유병자의 경우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유병자 암보험의 핵심은 방사선, 약물, 수술비보다 진단비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유병자 암보험의 가입 조건은 첫째, 3개월 안에 입원과 수술 재검과 같은 의사 소견이 없어야 한다. 둘째, 2년 안에 입원 혹은 수술에 대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5년 안에 암이 발생되어 진단이나 입원, 수술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암보험에 가입한 직후에는 바로 보장받을 수 없다. 이는 보험에 가능한 일찍 가입해야 하는 이유인데 보험금에 면책 기간과 감액 기간이 있기 때문이다. 면책 기간이란 보험 회사에 책임이 없는 기간으로 이 기간에 암이 발병해도 보험금을 받을 수 없고 보험료는 환급된다. 보통 가입일로부터 90일 정도 책정된다. 감액 기간은 보험금의 50퍼센트만 지급받을 수 있는 기간이다. 면책 기간이 종료한 후 1년 내지는 2년간 지속된다. 따라서, 보험에 가입한 지 1년 미만이라면 가입 금액의 50퍼센트만 지급받을 수 있다. 15세 미만의 아이라면 90일 면책 기간이나 감액 기간도 없다.

보장기간은 현실적으로 80세나 90세 만기로도 충분하다. 실제로 보통 80세에서 100세 사이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을 대비해 길게 설정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100세까지 보장받으려면 그만큼 높은 보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암보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손해보지 않게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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