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운전자보험 및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 동부화재 운전자보험 상품 알아보기
현대해상 운전자보험 및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 동부화재 운전자보험 상품 알아보기
  • 유호빈
  • 승인 2021.10.13 16:08
  • 조회수 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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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운전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얻게 되는 실질적인 혜택이 큰 탓에 그만큼 많은 인구가 운전을 희망한다. 이런 영향으로 도로 위에는 수많은 차들을 매일 접할 수 있고, 교통사고의 위험도 또한 어느 곳곳에서나 도사리고 있다. 

운전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보험으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데 자동차 보험처럼 의무 가입은 아니지만, 다양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 선택해야 하는 보험이 있다. 바로 운전자보험이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형사적인 책임 보장과 행정적 책임 등을 대비하기 위해 꼭 함께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에서 현대해상 운전자보험,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동부화재 운전자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의 운전자보험을 꼼꼼하게 살펴서 부족한 보장이 없도록 설계안을 마련하길 바란다.

운전자보험은 3가지 핵심 보장을 갖고 있다. 가장 먼저 벌금 보장이 있다. 교통사고로 인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게 됐을 때, 벌금 확정이 되기도 한다. 이때 운전자보험으로 벌금 보장을 받으면 되고 벌금 보장은 상품마다 상이하지만 최대 이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변호사 선임 비용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검사에 의해 공소제기가 되거나 구속이 될 경우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을 운전자보험이 보장한다. 최대 오백만 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약식기소의 경우에는 보장이 제외가 된다. 세 번째로 교통사고처리 보상금이 있다. 해당 보장 역시 상당히 중요하니 꼭 체크를 하는 게 좋다. 만약 사고로 인해서 상대방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는 등의 피해를 입었을 때 최대한도는 1억 원으로 보장을 한다. 형사합의금도 해당 보장에 포함이 된다.

이 외에도 후유장해 특약을 가입해 교통사고 후유장해 보장을 대비할 수 있다. 교통사고는 후유장해가 남는 경우가 많으니 함께 대비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골절 진단비나 수술비도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한방 치료비까지 보장이 되니 보험의 특약들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보장을 좀 더 든든하게 구성하길 바란다. 운전자보험의 보장 범위는 운전자와 비운전자로 구분해서 살펴볼 수 있다. 비운전자도 운전자보험의 보장에 해당하는 이유가 버스 또는 택시를 타고 이동 중에도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로 상해 및 사망을 하는 경우 보상금을 지급한다.

운전자보험의 경우 납입 면제 조건이 존재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할 때 더는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으며 보장은 유지할 수 있다. 교통사고로 후유장해가 50% 이상 남았을 경우 납입 면제에 해당한다. 그리고 상품에 따라서는 중상해가 아니어도 어깨 골절이나 발목 탈구 등에도 납입 면제가 되는 곳이 있다.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때 보장을 최대한 유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회사의 부지급률을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부지급률은 피보험자가 보험을 청구했을 때 얼마나 지급을 잘해주는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부지급률이 높은 곳보다는 낮은 곳이 그만큼 보험금 지급이 잘 나오는 곳이니 이를 참고해서 가입할 상품을 결정해 보자.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보험과 다르게 무조건 1년마다 보험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운전자가 원하는 기간까지 만기 설정을 할 수 있으니 자신이 얼마나 보험이 필요한지를 따져 보고 만기 설정을 하는 게 좋다. 물론 도로 교통법은 수시로 변동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적절하게 대처를 하고자 한다면 짧은 기간 동안 가입을 해서 보장을 그때그때 구성하는 게 좋다. 민식이법 이후로 스쿨 존 안에서 사고 발생 시에는 처벌 규정이 강화가 됐다. 기존에 보험이 있던 사람들은 바뀐 법에 따른 보장 리모델링이 필수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운전자보험은 다이렉트 상품을 선택하면 비용을 좀 더 아낄 수 있다. 자신이 직접 보험 가입을 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이렇게 설계사 없이 가입을 하면 수수료가 생기지 않아 보험료도 저렴하다. 그리고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들에 초점을 맞춰 맞춤형 플랜 설계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이렉트 보험을 가입하기 전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에서 회사별 보장 차이나 가격 조건 등을 따져본 후 결정하는 게 좋다. 해당 사이트는 전문가의 견적 조언도 받을 수 있으니 운전 성향이나 조건을 고려하여 보장 추천도 받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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