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운전자보험 확인 및 DB손해보험운전자보험 vs 한화손해보험운전자보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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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호빈
  • 승인 2021.10.13 16:09
  • 조회수 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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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운전자보험이 익숙하겠지만, 경험이 적거나 보험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면 운전자보험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다. 특히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운전자보험은 의무보험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간혹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을 같은 상품이라고 혼동하여, 자동차보험에만 가입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도 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의 보장내용이 다르므로 각 상품의 보장내용을 비교해봐야 한다.

아직 운전자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이용하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는 부분을 운전자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어, 교통사고 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의무보험이 아니더라도 가급적이면 함께 가입하여 교통사고에 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은 교통사고 시 상대방에게 발생하는 피해에 초점을 맞춰 보장하고 있다. 그래서 흔히 타인을 위한 보험이라고 부른다.

반면, 운전자보험은 상대방보다는 본인의 피해에 초점을 맞춰 보장한다. 그래서 자신을 위한 보험이라고 불린다. 물론 자동차보험 가입 시 특약에 별도로 추가한다면 본인의 피해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합의금과 같은 형사적 책임에 대한 보장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없으므로, 별도로 운전자보험에 가입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보험은 상품에 따라 보장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우선 기본적인 보장이 무엇인지 확인한 후 상품별 보장내용을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전자보험의 주계약은 교통상해 사망과 후유장해 80% 이상이 있는데, 생각과 달리 운전자용과 비운전자용으로 나뉜다. 비운전자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버스와 택시 등을 이용하다가 발생한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에 보장받을 수 있다. 교통상해 후유장해 80% 이상은 교통사고로 인해서 80% 이상의 후유장해 진단을 받은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다만, 주계약인 80% 이상만으로는 폭넓은 보장을 기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추가로 특약에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장해율은 숫자가 올라갈수록 심각한 정도를 의미하는데, 80% 이상은 목숨에 지장이 있거나 거의 식물인간 수준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를 의미한다. 그래서 보험의 보장기간 중 이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받기가 매우 어렵다. 추가로 교통상해 후유장해 3~100% 특약에 가입하는 경우에는 비교적 가벼운 후유장해 진단 시에도 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특약은 보험의 활용도를 넓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이 필요한 것으로만 골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특약은 추가할수록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점을 고려하여 불필요한 특약까지 포함하여 보험료가 지나치게 비싸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운전자보험의 주요 특약으로는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이 있다. 이는 특히 12대 중과실에 의한 사고에도 보장받을 수 있어 유용하니, 보장을 설계할 때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먼저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자신의 과실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사고로 인해 상대방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여 합의금을 지급해야 할 때 보장하는 특약이다. 

피해자마다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하며, 상대방의 치료기간에 따라 보장한도가 달라진다. 다만, 최소 42일 이상의 치료를 하는 경우에만 보장하며 42일 미만은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 벌금 특약은 운전 중 교통사고로 인해 타인의 신체에 상해를 입힌 경우 발생하는 벌금을 보장한다. 한도 내에서 실손 보장받을 수 있어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변호사선임비용 특약 역시 사고로 인해 타인의 신체에 상해를 입혀서 구속되거나 공소제기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다.

재판으로 인해 변호사를 선임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최대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세 가지 특약은 운전자보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보다 꼼꼼하게 설계해야 한다.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에 들어가면 DB손해보험운전자보험, 한화손해보험운전자보험 등 보험사별 상품의 보장내용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약을 추가했을 때 달라지는 보험료 차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다이렉트운전자보험으로 저렴하고 든든하게 마련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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