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상해보험 확인해보고 현대해상단체상해보험 및 삼성화재 상해보험 꼼꼼하게 살펴보기
개인상해보험 확인해보고 현대해상단체상해보험 및 삼성화재 상해보험 꼼꼼하게 살펴보기
  • 남현수
  • 승인 2021.11.12 14:32
  • 조회수 2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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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게 되는 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두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까. 예측은 할 수 없지만 대비는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 대안 중 하나가 상해보험이다. 상해보험은 급격하고 우연한 외부요인에 의해 다치게 되었을 경우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더불어 사망보험금, 후유장해보험금 등을 함께 구성할 수 있는 상품까지 통틀어서 일컫는 용어이다. 

상해보장의 주유 보장 내용은 일반상해, 교통사고, 대중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금 및 후유장해 보장과 상해 수술비 및 상해 입원비, 골절 및 화상 치료비, 깁스 치료비 및 응급실 내원비 보장 등이 있다. 특약을 어떻게 설정하여 가입하느냐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가입 초기 보험 설정이 중요하다.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angha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anghae)는 보험 보장 내용과 범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에 체크하면 도움이 된다. 

내가 상해를 입거나 사고를 당했다고 해서 무조건 상해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1) 전혀 예측하지 못한 사고로 상해가 발생한 경우인 우연성. 2) 외부적인 피해가 원인이 되어 상해가 발생한 경우인 외래성. 3) 돌발적으로 발생한 사고로 상해가 발생한 경우인 급격성. 즉, 상해보험이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로 신체에 손해를 입었을 경우 그 손해에 대한 의료비와 사망보험금, 생계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말한다. 

상해를 입는 횟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와 여가 시간을 보내는 스타일이 달라진 것이 이유가 될 수도 있다. 과거에는 주로 TV 시청, 독서 등 비교적 정적이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여행을 간다거나 문화 활동을 즐기며 활동적으로 여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야외 활동이 증가하다 보니 자연스레 상해와 사고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매년 교통사고가 수십만 건 발생하여 상해보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상해보험의 보험료는 가입자의 나이와 직업 등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이 된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 근무하는 사무직보다는 야외에서 신체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 현장직에 근무하는 사람의 보험료가 높게 측정된다. 사고 위험에 노출된 환경일수록 보험료가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처럼 상해보험은 가입자의 상황에 따라서도 보장 조건 및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보험 보장 내용뿐 아니라 본인의 상황 역시 고려를 해야 한다. 

상해보험은 본인의 상황을 잘 고려하여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는 특약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특약을 구성할 때는 본인의 소득 수준을 고려해서 매달 납부하는 보험료가 부담되지 않는 적정선을 찾아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다. 

상해보험에 가입할 때는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선택을 하게 된다. 갱신형은 초기 비용이 낮지만 갱신을 할 때마다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1년마다 갱신이 이루어지다 보니 나중에는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금액이 될 수도 있다. 비갱신형의 경우는 초기 비용은 많이 들지만 일정한 비용으로 유지가 되다 보니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다. 그러므로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거 설계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했던 방식과 달리 요즘은 개인이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는 다이렉트 방식으로 바뀌었다. 보험사 어플을 사용해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보험 가입 과정이 수월해졌다. 또한 설계 수수료를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동일한 보장을 조금 더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스스로 보장 내용을 설정해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angha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anghae)를 통해 도움을 받으면 현대해상단체상해보험, 삼성화재 상해보험 등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 추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왔을 때 손해 없이 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미리 적절한 설계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추후 제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든든한 상해보험으로 사고 대비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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