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건강보험 vs 에이스건강보험 & DB건강보험 및 KB건강보험 비교 분석해보기
현대해상건강보험 vs 에이스건강보험 & DB건강보험 및 KB건강보험 비교 분석해보기
  • 남현수
  • 승인 2021.11.17 15:59
  • 조회수 6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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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건강보험 하나만 가입해두면 다수의 보험을 가입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종합보험 또는 건강보험이라고 불리는데 보험 상품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보장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건강보험에 가입한다면 다양한 보험에 가입하는 것보다 보장을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똑같은 보장이라고 하더라도 여러 보험 상품을 가입했을 때보다 건강보험 하나만 가입하는 것이 비용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훨씬 저렴하다. 

만약에 여러 가지 보험에 따로 가입해야 한다면 주계약이 중복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보험료를 추가로 지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하나의 건강보험에 가입한다면 보장이 중복될 수 없으니 추가로 지불하는 보험료 낭비가 없어서 고효율로 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험사 한 군데에서만 보상 처리 업무를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보험과 보장 관리가 훨씬 간편해지는 것은 덤이다.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에서 현대해상건강보험, 에이스건강보험, DB건강보험, KB건강보험 등 나에게 잘 맞는 건강보험 보험사를 골라서 가입을 진행해볼 수 있다.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이런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보험 가입을 준비하는 이유이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사보험에 굳이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어도 누구나 국가의 보장으로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이라는 국가 제도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서 국가가 제공하고 있는 보장은 범위도 넓고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국민건강보험으로 국가가 의료비를 어느 정도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사적으로는 보험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칫 생각해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판단이 100 퍼센트 옳다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국민건강보험에서는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을 구분하여 급여 항목만을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가 보장을 해주는 급여 항목을 제외하고, 사실상 비급여 항목의 치료를 받게 된다면 개인의 비용 부담이 굉장히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미리 개인적으로 보험사에 민간 보험 상품을 가입해서 비급여 항목의 치료를 받게 되더라도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비급여 항목의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면서도 환급을 폭넓게 받아볼 수 있는 실비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국민건강보험으로 충분하지 않은 의료비 대책의 한 방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에서 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국민의 비율은 대단히 높은데, 무려 실비보험의 가입률은 70 퍼센트를 상회하고 있다. 실비보험에 가입한다면 크고 작은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을 때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실비보험에 가입했다고 해도 질병이 걸렸을 때 바로 보상금을 어마어마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내가 받은 병원 치료에서 청구된 의료비를 개인이 지불해야만 한다. 그다음에 지출한 의료비 중 일정 부분을 공제하여 추후에 실비보험으로부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실비보험에서 보장해주고 있는 항목이 의료비 전체를 포괄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 외의 다른 용도의 보상금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병원에서 입원하면서 간병인을 고용하느라 큰 비용을 지출하였다고 하더라도, 실비보험의 보상금 한도에 간병비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관련된 보상은 전혀 받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에 중증질환이 발병하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의료비가 필요하게 된다.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우선 이 치료비를 개인이 비용을 마련해서 지불해야만이 추후에 실비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중증질환자는 질병의 치료에 전념해야만 하기 때문에 생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치료비에 더불어서 생활비에 대한 부분에도 보장을 받아야만 하는데, 실비보험에서는 이런 부분까지는 보장해주고 있지 않는다. 실비보험 한 가지만 가입한 상태라면 중증 질환이 걸렸을 때 충분히 금전적인 대비를 갖추기가 힘이 든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실비보험에 가입하였건, 하지 않았건 어떠한 경우에도 건강보험을 통해 중증질환에 걸렸을 때 충분한 치료비와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보장을 단단히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보험에 가입할 때는 사망률도 높고 발병률도 높은 암과 같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을 비중을 높게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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