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비중은 높은 편이다. 한 가구에 차량 한 대 이상은 소유하고 있을 정도의 비율이니 결코 적지 않다. 최근에는 성인 한 명이 차량 한 대 이상을 소유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그만큼 도로 위에는 많은 차들이 존재하며 그로 인해 사고의 위험 역시 줄어들지 않고 있다. 운전은 꼭 의도하지 않아도 언제든 내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음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주의를 해서 안전운전을 하는 게 중요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 사고가 찾아오니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운전자보험과 자동차 보험 두 가지를 가입한다. 후자는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 보험이다 보니 모두 가입을 하는데, 운전자보험은 가입자의 선택 사항이라 가입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이 있어야 보장을 받는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에서 보험 가입을 반드시 준비해 보길 바란다.
운전자보험은 운전자를 위한 보장이 대부분이다. 방어 비용이나 벌금, 교통사고 사망 보험금, 치료비,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한다. 12대 중과실 사고 중에서 음주와 무면허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는다. 12대 중과실 사고는 신호 위반, 속도위반, 중앙선 침범, 끼어들기나 앞지르기 방법 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철길 건널목 통과방법 위반, 어린이 보호 의무 위반 등이 있다.
운전자보험의 주요 특약은 가장 먼저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이 있다. 여기에는 형사 합의와 중상해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을 보장받는다. 사고에 따라서 형사 합의금을 지급하게 되는데 2107년 이전에는 후 청구 방식으로 형사합의금을 지원했었다. 즉, 피보험자가 먼저 상대에게 합의금을 지급한 이후에 보험사를 통해 청구를 해서 보험금을 받았다.
이렇게 되니 당장 합의금으로 낼 현금이 없으면 돈을 급하게 빌려야 했고, 이도 여의치 않을 경우 구속이 될 수 있었다. 그래서 2017년 이후부터 방식의 개선을 통해 선지급을 하게 됐다. 피보험자가 상대 피해자와 합의를 하게 되면 그때 바로 보험 회사를 통해 형사 합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 보험을 가입한 사람들은 선지급을 할 수 있도록 보험을 다시 변경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민식이법의 시행으로 인해 이전에 제대로 보장 대비가 안 된 가입자들 역시 보험 변경이 필요하다. 민식이법이란 어린이 보호 구역 안에서 벌어진 사고에 대해 처벌을 받을 법안으로 만약 스쿨 존 안에서 사망이나 상해 피해를 입혔다면 민식이법 시행 전보다 강화된 처벌을 받게 된다.
사망은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를 받을 수 있으며 상해일 경우 벌금은 이천만 원에서 삼천만 원으로, 15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이전에 가입한 사람들은 법에 따라 대비를 해야 하는데 해지를 하는 것보다는 변경을 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해지하게 되면 손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손익을 잘 따져본 후 선택해야 한다.
교통안전보험을 가입하면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 대비도 가능하다. 최대 오백만 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벌금 보장도 대표적인 특약이다. 운전 중에 타인에게 입힌 피해로 인해서 벌금 확정을 받았을 경우 가입한 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운전자가 입원을 하거나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 보장, 긴급 견인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도 가입이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운전자보험은 가입할 때 다이렉트 보험으로 가입할 때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설계사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직접 가입을 하게 되면 비용 절감도 할 수 있고, 본인에게 최적화된 보장만 구성할 수 있다. 가입을 하기 전에 여러 회사별 보장 비교만 꼼꼼하게 하면 손해를 보지 않는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에서 단체운전자보험의 보장과 교통사고보험처리비용들을 비교해 보고, 가장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찾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같은 조건으로 보험 견적을 내 보면 교통재해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견적 비교도 꼭 진행을 해야 하는데 많이 차이가 나는 곳도 있으니 되도록 여러 곳의 상품을 확인하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