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후발 BMW, 5시리즈 전기차 i5 스파이샷 포착
전기차 후발 BMW, 5시리즈 전기차 i5 스파이샷 포착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21.11.2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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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독일 자동차 업체 가운데 전기차 전환이 가장 늦는다는 지적이 나오던 BMW가 전동화 전환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그간 마땅한 전기차 모델이 없어 BMW 명성 대비 전기차 판매량이 저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국내 시장에 iX와 iX3, i4 등을 공개한 것과 더불어 대부분의 라인업을 전기차로 변경할 것으로 알려진다.

그 중 BMW 볼륨 모델인 5시리즈 역시 전기차로 변신한다. 최근 포착된 5시리즈 풀체인지 위장막 모델을 보면 내외관 디자인의 변경은 물론 파워트레인 변화가 감지된다. 현행 5시리즈는 가솔린과 디젤 같은 내연기관과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완전히 새롭게 변화할 차기 5시리즈에는 순수전기차 버전 i5가 추가될 전망이다.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최근 해외 다수 매체에서 위장막을 쓴 채 테스트 주행중인 5시리즈를 포착했다. 이번에는 새로워질 실내 디자인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연기관을 비롯한 전동화 모델까지 폭 넓게 사용되는 CLAR 모듈화 플랫폼을 기반이다. 시기상 전동화에 좀 더 적합하게 수정한 CLAR II 플랫폼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신형 5시리즈는 전기차로 전환하면서도 크기가 작은 키드니 그릴을 적용한다. 헤드램프의 면적 역시 현행 모델 대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도어 핸들은 공기 역학을 끌어 올리기 위해 도어 안쪽으로 숨는다. 스포티하면서도 유려한 라인이 매력이다. 후면부 역시 위아래 높이를 낮춘 테일램프가 포인트다. 차체 대부분을 두터운 위장막으로 가려 정확한 디자인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현행 모델 대비 괘 많은 변화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최근 포착된 신형 5시리즈 실내는 스티어링휠을 포함해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기어 노브 등이 변화한다. 먼저 스티어링휠은 그간 BMW 차량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이다. 물리버튼을 최소화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스티어링휠처럼 소프트 터치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는 하나의 판으로 연결한 커브드 디스플레이 형태로 자리한다. 계기반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는 14.9인치다. 기어노브는 현행보다 크기를 줄여 콤팩트하게 자리한다.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BMW i5 스파이샷(사진출처=모터1)

신형 5시리즈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가솔린, 디젤 엔진에 이어 배터리 용량을 키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차가 출시된다. 5시리즈의 고성능 버전인 M5 역시 내연기관 및 전기차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BMW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배출가스 규제와 맞물려 전기차 전용 브랜드 ‘I’를 통해 다양한 전기차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2023년까지 BMW는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을 포함한 25종의 전동화 신차를 내놓고 탄소배출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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