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실비보험 확인과 20대남자실비보험 및 30대남자실비보험 & 40대남자실비보험 비교해보기
기본실비보험 확인과 20대남자실비보험 및 30대남자실비보험 & 40대남자실비보험 비교해보기
  • 유호빈
  • 승인 2022.01.24 14:38
  • 조회수 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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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혹은 상해는 예상하지 못할 때에 찾아올 수 있으므로 의료비 등의 문제에 상시 대비해야 한다. 실비보험이 그 방안 중 한 가지인데 가입자가 사용한 치료비 중 자기 부담금을 뺀 나머지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자기 부담금이란 개념은 처음부터 있던 것은 아니었다. 과도한 의료 행위 등으로 보험금 지급을 악용하게 되면서 나타난 개념이다. 자기 부담금은 피보험자, 즉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부분으로 급여 치료는 20%, 비급여 치료는 30%로 정해져 있다.

여기서 언급한 급여 치료는 국민 건강보험 제도에서 진료비를 부담하는 치료 행위를 말하며 비급여 치료는 해당 제도에서는 진료비 부담을 하지 않아 환자 스스로가 모든 치료비를 내야 하는 치료 행위를 말한다. 급여 치료도 여러 차례 받게 되면 누적 의료비가 많이 들어가고 비급여 치료도 직접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탓에 의료비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기본실비보험을 가입함으로 써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볼 수 있다. 실비보험은 현재 4세대로 개정된 보험으로 판매되고 있다. 보장 내용에서 보험사 차이가 다른 보험보다 없는 편에 속하지만 보험료 등은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그러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 에서 20대남자실비보험, 30대남자실비보험, 40대남자실비보험 등 나이대와 성별에 따라 분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실비보험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4세대 실비보험은 주계약에 따라 급여 치료를 보장하며 나머지 비급여 치료는 모두 특약으로써 준비해야 한다. 개정 전에 판매된 실비보험은 3대 비급여 특약인 도수 치료, 주사료, 자기 공명 영상 진단을 제외한 특약 치료 등을 분리하지 않았다. 하지만 개정을 통해 이 부분이 변경되었다. 비급여 치료까지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특약을 모두 구성해둬야 한다. 비급여 치료 중에서도 3대 치료 항목과 기타 나머지 비급여 치료가 나뉘어 있다. 

실비보험이 개정되면서 변경된 또 다른 내용은 불임 관련 질환과 피부 질환, 선천적 뇌질환이 조건 충족 시 급여 치료를 통해 보장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불임 관련 질환은 가입 후 2년의 시간이 지나야 하며 선천적 뇌질환은 태아일 때부터 가입된 실비보험에 한정된다. 참고로 현재 실비보험은 태아일 때부터 가입할 수 있는데 이는 태어난 직후 보장이 개시된다. 또 60세까지 보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험사마다 차이가 나는지 살펴야 한다.

또 비급여 치료 중 도수 치료 등은 연간 50회까지 보장 가능한 횟수 제한은 똑같지만 10회를 받을 때마다 병적 완화 효과에 대해 확인받아야 한다. 비타민 등 비급여로써 처방되는 항목도 허가 사항 등을 기준으로 하여 투여된 케이스에 대해서만 보장되도록 바뀌었다. 개정 전후 어떤 점에서 차이가 발생했는지 살펴보는 것도 보험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실비보험은 1년마다 보험료가 변동할 수 있는 갱신형만 출시됐다. 비갱신형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 변동이 신경이 쓰일 수 있다.

또한 5년을 주기로 해 재가입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보장 내용에서도 바뀌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재가입을 할 때는 약관 등을 자세하게 살펴 기존 계약과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훑어야 한다. 실비보험은 재가입과 갱신을 지속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보험료 변동 과정에서 무사고 할인 제도나 보험료 차등제 등을 활용하기 위한 정보 수집도 필요하다. 직전 1년 내 비급여 보험금을 얼마나 받았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줄거나 늘어날 수 있다.

보험료 차등제에서는 비급여 보험금을 받은 바 없다면 할인율이 적용되며 100만 원이내의 소액으로 수령한 경우에는 변동되지 않는다. 다만 그 액수가 150만 원이내라면 100%의 할증률이 붙고 300만 원미만의 경우 200%, 300만 원이상이라면 300%의 할증률이 붙게 된다. 이와 동시에 2년 내 비급여 보험금을 받은 적이 없는 것이 확인되면 무사고 할인을 통해서 주계약과 특약에 대한 보험료에서 10%의 할인율을 활용할 수 있다.

오늘 알아본 실비보험은 노후의 의료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수단이다. 어떤 보험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고 보험 계약의 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험 설계를 할 때 곤란한 점이 생겼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예상 보험료 등 확인해야 할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두고 있어서 보험 정보 수집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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