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암보험갱신형 및 메리츠비갱신형암보험 & 동양생명암보험수호천사 확인해보기
우체국암보험갱신형 및 메리츠비갱신형암보험 & 동양생명암보험수호천사 확인해보기
  • 유호빈
  • 승인 2022.04.25 16:25
  • 조회수 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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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가입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암 종류를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 각 회사별로 암 종류를 다르게 구분해서 종류별로 다른 보장 내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마다 조금씩 암 종류를 다르게 구분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보를 미리 비교해서 더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택해서 가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보통은 유사암과 소액암의 종류를 따로 구분하고, 유사암이나 소액암이 아닌 다른 암은 일반암으로 설정하게 된다. 그리고 일반암 중에서도 발병률이 낮고 치료하는 데 고액의 병원비가 필요한 암에 대해서는 고액암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고액암에 대해서는 특약을 설정해서 더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품별로 다른 암 종류를 한눈에 알아보고 싶다면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방문해서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일반암에는 간암, 위암, 폐암 등의 암들이 구성되어 있다. 일반암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면 암보험을 가입할 때 계약했었던 금액을 100 퍼센트 보장받게 된다. 그러나 소액암이나 유사암에 걸리게 된다면 일반암에 비해서 훨씬 더 적은 금액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 보통은 계약 금액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소액암에는 보통 전립선암, 자궁 경부암, 유방암 등이 포함된다. 유사암의 종류에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갑상선암 등이 있다. 회사나 상품별로 소액암과 유사암의 종류를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입하고자 하는 상품에서 보장해주는 암의 종류를 철저히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다. 

유사암과 소액암에 걸렸을 때 더 낮은 금액의 보상 금액을 지급하는 이유는 소액암, 유사암의 완치율이 높기 때문이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소액암, 유사암의 경우 발병률 역시 높기 때문에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따로 구분해서 더 적은 금액의 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가입자 입장에서도 유사암이나 소액암에 걸렸을 때 필요한 치료비는 일반암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같은 암에 걸렸는데 일반암보다 더 적은 금액의 보험금을 받게 된다면 내심 억울한 마음이 들 수도 있다. 또 다른 사람이 쉽게 완치했다고 해서 내가 걸린 유사암, 소액암이 금방 치료가 될 수 있다는 100 퍼센트의 보장도 받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기왕 암보험 가입을 준비한다면 되도록이면 더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체국암보험갱신형, 메리츠비갱신형암보험, 동양생명암보험수호천사 등 암보험을 가입할 때 중요하게 체크해야 하는 사항이 있다면 암진단비 항목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암보험을 구성할 때 암진단비 항목을 함께 설계했다면 병원에서 암을 진단받자마자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암을 치료하거나 수술을 받지 않아도 병을 확진받는 즉시 진단비를 보험사에게 청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암에 걸리게 되면 당장 생업을 그만두고 치료에만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 이전과 같은 경제 활동을 유지할 수 없게 될 때를 대비해서 목돈의 치료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보험을 통해서 진단비를 받게 된다면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 치료비나 간병비, 생활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금액을 마련해볼 수 있다.

암을 확진받고 나서 보험사에 진단비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진단비를 보장받기 위한 조건의 서류로는 조직검사, 미세바늘 흡입 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한 전문 의료기관의 암 확진에 대한 서류가 필요하다. 상세한 지급 보장 조건이나 서류의 종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가입한 보험사 상품의 약관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상품을 구성할 때 입원비를 함께 설계했다면, 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입원을 할 때에만 입원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상품을 설계할 때에는 보장을 폭넓게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험금을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조건 보장을 더 많이 받도록 상품을 구성한다면 그만큼 보험금도 더 비싸지게 된다.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이용해서 경제적인 여건과 가족력 등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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