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IAA 상용차 전시회 2016’ 참가
한국타이어, ‘IAA 상용차 전시회 2016’ 참가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16.09.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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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수 기자 ts.yun@globalmsk.com

한국타이어가 9월 22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6’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곳에서 프리미엄 트럭ㆍ버스용 타이어 ‘이큐브 맥스’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워크'시리즈를 비롯해 연비 효율형 트럭 타이어인 ‘이큐브 블루’와 스마트투어링 등을 선보인다.

‘이큐브 맥스’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워크’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추고 연비와 마일리지를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장거리 주행 차량 ‘코치’에 맞춰 개발된 승차감과 소음 성능에 최적화된 타이어 ‘스마트투어링’도 첫 선을 보이며 트럭 주행에 최적화된 고연비 트럭 타이어 ‘이큐브 블루’도 함께 전시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벤츠 트럭과 만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한다. ‘이큐브 맥스’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워크’ 등 총 3종이다. 벤츠 트럭과 만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래 공급 규격을 각각 42개 이상과 총 36개로 대폭 늘리며 유럽 트럭ㆍ버스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IAA 상용차 전시회 참가는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알리고 유럽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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