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2017 월드 솔라 챌린지' 후원
브리지스톤, '2017 월드 솔라 챌린지' 후원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17.02.03 11:35
  • 조회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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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에디터 carguy@globalmsk.com

브리지스톤은 2017년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17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이하 BWSC)’ 레이싱 대회에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다.

'BWSC'는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창조목표로 연구개발하는 전세계 벤처기업 및 연구기관들에게 최고의 기회이다. 2013년부터 'BWSC'를 후원하기 시작한 브리지스톤은 ‘BWSC’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운송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덕분에 브리지스톤은 친환경 타이어 기술인 올로직 기술이 적용된 에코피아 타이어를 개발 상품화할 수 있었다. 여기에 덧붙여, ‘BWSC’에 참여하는 팀을 후원, 브리지스톤은 차세대 지속 가능한 운송/교통 기술을 이끌어갈 전세계의 젊은 영재 엔지니어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왔다.



2017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 코스

‘BWSC’는 전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태양광 자동차 레이싱 이벤트의 하나로, 1987년 첫대회로부터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는다. ‘BWSC’는 호주대륙 북쪽 해안지역인 다윈에서부터 시작해 호주대륙 남쪽 끝인 아델레이드까지, 총 3,000km의 거리(1,184 마일)를 종단하는 친환경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다. 대회는 3가지 레이싱 클래스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5 일 이상 레이싱을 해야한다. 레이싱은 3개의   경주를하며, 각기 다른  세 가지 경주 클래스 중 하나에서 경쟁한다. 지난 2015년 레이싱 대회에는 전세계 25개국, 46개팀이 참가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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