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프랑스보다 1천만원 낮은 가격.. 대박날까
르노 클리오, 프랑스보다 1천만원 낮은 가격.. 대박날까
  • 카가이 인턴
  • 승인 2018.05.01 13:35
  • 조회수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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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소형차 ‘클리오(CLIO)’의 사전예약 판매가 1일부터 시작됐다. 

르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출시 가격은 ▲ 젠 1990만~ 2020만원 ▲ 인텐스 2320만~ 235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클리오의 출시 예정 가격은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 트림 및 선택사양 고려 시 1,0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된 것이다. 특히, 한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출시 모델에 주요 인기 사양들을 기본사양으로 구성했다.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같은 고급 사양이 인텐스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르노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소형차로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르노 클리오는 르노삼성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국산차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지현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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