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30일 서울 압구정동 BEAT360에서 커스터머 밸류 업 선포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신차 교환 프로그램(K-케어 서비스)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K시리즈 구매고객에 대해 1년내 사고 발생시 과실 50% 미만일 경우 동일 차종의 신차로 교환해준다.
구매 1개월 이내,주행거리 2000㎞ 이내일 경우 고객이 원하면 SUV 차량으로 교환도 해준다. 이밖에 스마트 세일즈 응대 강화, 정비 단계별 고객 알림 서비스, 재수리 예방을 보장해주는 원-샷 정비 프로그램 등도 시행한다.
또 기아차는 고객과의 소통강화 차원에서 차량 구매 전부터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 통합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모바일 통합 앱(App)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긴급상담부터 고급차 컨시어지를 포함한 토탈 전문상담 서비스도 시행한다.
한지현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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