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올해의 차” 수입 SUV 부문 1위...3600만원대 구매 가능
티구안, “올해의 차” 수입 SUV 부문 1위...3600만원대 구매 가능
  • 김선엽 에디터
  • 승인 2020.10.08 13:20
  • 조회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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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컨슈머인사이트 주관 하에 소비자 체험 평가로 이루어진 “올해의 차” 평가에서 수입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의 차”는 ‘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비용 대비 가치’, ‘디자인 경쟁력’ 등 4개 부문의 소비자 평가를 통해 종합 및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했으며, 티구안은 수입 SUV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 올해의 차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구입 의향자 등 총 10만4,208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펼쳤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SUV 시장 리더 티구안은 성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감히 최고라고 자신한다”며,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10월은 폭스바겐 티구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한달 간 티구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폭스바겐파이낸서비스를 이용해 구입 시 최대 14%, 현금 구입 시에는 최대 12%의 할인 혜택이 라인업에 따라 각각 제공된다.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3,60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김선엽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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