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5주년을 맞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에디션의 발간을 기념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쉐린X카카오 콜라보레이션 보스턴백과 파우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0일부터 미쉐린 타이어 승용 대리점을 통해 미쉐린 아질리스 제품을 제외한 모든 미쉐린 승용 타이어 4개를 일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의 발간 행사 파트너인 카카오와 함께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이 서울 미식 여행을 즐기는 컨셉을 담아 제작한 보스턴백 및 파우치 세트를 제공한다.
행사는 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과 행사 대리점 정보는 미쉐린 고객센터와 포스터 이미지 상의 QR 코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일(목) 한국 미식 문화를 소개하고 미식업계의 새로운 별이 탄생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라이브 디지털 발간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900년 운전자들에게 여행을 촉진하고 타이어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던 미쉐린 가이드는 오늘날 전세계 미식 지침서와 여행 참고서가 됐다. 차량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즉 이동성의 향상에 기여하려는 타이어 회사 미쉐린 그룹과 미쉐린 가이드의 철학은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핵심 가치로서 이어져 오고 있다.
김준수 에디터 carguy@cargu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