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짝퉁 디자인 등장..미쓰비시 콘셉 D:5
현대 스타리아 짝퉁 디자인 등장..미쓰비시 콘셉 D:5
  • 유호빈 에디터
  • 승인 2021.04.1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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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씨 콘셉 D:5
미쓰비씨 콘셉 D:5
현대 스타리아, 일반 모델은 라운지와 디자인의 차이가 있다
현대 스타리아

현대자동차의 신형 미니밴 스타리아가 독특한 디자인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주선 느낌이 나 화성에서 달려도 좋을 만한 미래 디자인이라서다. 스타리아가 나온 뒤 일본 자동차 사이트에 2005년 출품된 미쓰비시 미니밴 콘셉트카가 화제다. 공개된 지 15년이 넘은 콘셉트카가 스타리아 덕분에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전체적인 디자인 느낌이 스타리아와 비슷하다.

미쓰비씨 콘셉 D:5
미쓰비씨 콘셉 D:5
현대 스타리아, 일반 모델은 라운지와 디자인의 차이가 있다
현대 스타리아

미쓰비시 D:5 콘셉트카와 스타리아 두 차량은 완전한 모노볼륨 형태다. 도토리묵처럼 하나의 덩어리를 보는 듯하다. 디자인 요소 역시 최소화했다. 최소한의 장식으로 차량 공간을 뽑아내려는 흔적이 보인다. 헤드램프를 가로로 길게 늘려 놓은 것과 리어램프를 세로형 직사각형 형태로 길게 뺀 점 역시 두 차량이 흡사하다.

미쓰비씨 델리카 D5
미쓰비씨 델리카 D5

다만 콘셉트카는 말 그대로 콘셉트에 그쳤고 양산차 미쓰비시 D:5는 제대로 등장했다.  콘셉트카의 완전히 새로웠던 디자인은 일본인들의 정서와는 맞지 않았고 실제 판매에 들어간 양산차에는 디테일한 디자인이 추가됐다. 델리카 D:5의 실제 양산차의 모양은 콘셉트 카의 모양과 다소 차이가 있다. 

하지만 스타리아는 콘셉트 카의 디자인을 실제로 양산하는데 성공했다. 아이오닉5 등 현대차는 최근 콘셉트 카 디자인이 그대로 양산까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거리에서 보면 다소 이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현대차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 만은 분명하다.

유호빈 에디터 hb.yoo@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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