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은 벤츠 E250…BMW 520i가 뒤이어
5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은 벤츠 E250…BMW 520i가 뒤이어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21.06.03 10:37
  • 조회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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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2021 제타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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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2만5578대 보다 5.9% 감소, 2020년 5월 2만3272대 보다 3.5% 증가한 2만4080대로 집계됐으며 2021년 누적대수 12만1566대는 전년 동기 10만886대 보다 2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690대, BMW 6257대, 폭스바겐 1358대, 볼보 1264대, 지프 1110대, 미니 1095대, 렉서스 1007대, 포르쉐 847대, 포드 655대, 쉐보레 645대, 토요타 626대, 혼다 402대, 링컨 312대, 아우디 229대, 푸조 194대, 랜드로버 97대, 캐딜락 74대, 마세라티 65대, 벤틀리 56대, 시트로엥 34대, 람보르기니 32대, 롤스로이스 23대, 재규어 8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247대(55.0%), 2000cc~3000cc 미만 7954대(33.0%), 3000cc~4000cc 미만 2066대(8.6%), 4000cc 이상 253대(1.1%), 기타(전기차) 560대(2.3%)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9249대(79.9%), 미국 2796대(11.6%), 일본 2035대(8.5%)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677대(48.5%), 하이브리드 6695대(27.8%), 디젤 3105대(12.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043대(8.5%), 전기 560대(2.3%) 순이었다.

5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257대), BMW 520i(873대), 폭스바겐 Jetta 1.4 TSI(759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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