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의 첫 전용 플랫폼 전기차 EV6가 미국에서 대박을 냈다. 하루 만에 1500대 사전 계약이 성사됐다.
기아 미국법인은 EV6가 온라인 사전예약 행사에서 고객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예약이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EV6 사전예약을 마친 미국 고객은 내년 1분기에 지역 딜러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EV6 퍼스트 에디션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기능, 20 인치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선루프, 77.4kWh 베터리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가격은 4만5000달러(약 5천만원)부터 시작한다. 색상은 3가지로 어반 옐로우에 내부는 블랙, 글레이셔 (흰색) 어두운 그린, 스틸 그레이 매트와 블랙 시트가 매칭된다.
김원진 에디터 carguy@carguy.kr
저작권자 © 카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