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 등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에 동참해 일주일 간 전사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GM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으로, 한국 사업장은 캠페인 기간 동안 최고위 임원진이 참여하는 안전 점검 위원회 개최를 통한 전사 안전 진단은 물론, 현장 안전 점검 활동 등 사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들을 전개한다.
한국지엠과 GMTCK의 최고위 리더십들은 사업장 내 안전 실천을 위한 메시지를 보드에 적고, 부평에 위치한 디자인센터 내 현장 안전 점검으로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GM은 페리스코프 브랜드를 통해 공익단체와 협력해 운전자, 승객, 어린이, 보행자에게 안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GM은 안전 관련 공익 단체에 투자해온 바 있다.
한건희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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