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치아사랑보험 vs ING생명치아보험 vs DB손보치아보험 꼼꼼히 비교하고 확인하자
참좋은 치아사랑보험 vs ING생명치아보험 vs DB손보치아보험 꼼꼼히 비교하고 확인하자
  • 남현수
  • 승인 2021.10.05 16:21
  • 조회수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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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은 치아나 구강 치료에 들어가는 치료비를 보상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골드 크라운 치료가 평균 48만 3천 원, 복합레진 충치 치료가 평균 10만 7천 원, 임플란트가 평균 193만 7천 원으로 치아 한 개당 치료비는 평균적으로 57만 원가량이다. 따라서, 치아보험을 통하여 이에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치아보험은 2016년 12월 297만 명에 불과했던 가입자수가 2019년 6월 443만 명까지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보아, 치아보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입하는 피보험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아보험과 보장 특약 가입 건수는 2016년 632만 건에서 2019년 6월 870만 건까지 증가하여 연간 50만 건이 증가하는 추세니 가입하기 전에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통하여 참좋은 치아사랑보험, ING생명치아보험, DB손보치아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보고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치과 진료는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여 항목에는 종합 구강 검진이나 치과 정기 검진, 아말감 등의 충치치료나 발치, 파노라마 사진, 치료 목적의 스케일링 등 이미 치아가 손상되었거나 검진 등 꼭 필요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 반면에 비급여 항목은 골드 인레이나 온레이, 크라운, 컴퍼짓 레진 등의 충치 치료와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교정, 미백, 예방 목적의 스케일링 등 미용을 목적으로 하거나 치아의 기능을 향상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중 보존치료는 충치나 다른 치아 질환으로 인하여 치아가 다쳤을 때, 가능한 발치 없이 치아를 보존하며 치료하는 방식이다. 금이나 세라믹 등의 충전물로 치아의 형태와 기능을 재생시키는 크라운 치료와 아말감, 글래스 아이노머, 레진 필링, 인레이 혹은 온레이 등의 충전 치료가 이에 해당한다. 아말감은 구리, 주석, 은 등의 합금으로 때우는 치료이고, 글래스 아이노머는 화학 접착으로 수복하는 치료를 의미한다. 인레이와 온레이는 치아의 손상 정도에 따라 윗면만 손상되면 인레이로, 윗면과 옆면까지 손상되면 온레이로 치료한다.

반면에, 보철치료는 충치나 발치 혹은 외부 충격으로 인하여 치아의 손실이 크거나 상실해 치아를 인공적으로 대체해야 할 경우 필요한 시술이다. 가장 대표적인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에 인공 치아를 심는 대치물을 의미하여, 티타늄 금속을 사용하여 뼈속에 유착시킨 후 그 위에 보철물을 고정시킨다. 브릿지는 치아가 없는 경우 해당 치아 주변에 있는 두 개 이상의 치아를 기둥 삼아 고정시키는 치료 방식이다. 틀니는 자연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 치아를 대신하는 구조물을 말한다. 보통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여 탈부착이 용이하다.

치아보험은 보통 무진단형으로 가입하는데, 진단을 받지 않고도 치아 상태에 대해 고지 사항만 알리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보장 내용에 제한이 많고 면책 기간과 감액 기간이 있다. 반면에, 진단형은 가입 전 치아 상태에 미리 진단받은 후 가입한다. 치아의 상태에 대해 확인을 거치고 가입하여 면책 기간이나 감액 기간이 없다. 다만, 그만큼 가입 기준이 까다롭고 납입료가 비싸다.

구체적인 보장 내용을 비교해보면, 진단형은 면책 기간과 감액 기간이 없고, 보철치료나 보존치료에 대한 보장 횟수가 무제한이다. 보장 범위 역시 치아 우식, 치수 및 치근단 주위 조직 질환, 치은염 및 치주 질환 등의 질병과 상해를 모두 보장하고 있다. 무진단형은 보철 치료에 대해서 면책 기간이 1년, 감액 기간이 2년가량 책정되고, 보존 치료 역시 면책 기간이 가입 후 약 180일, 감액 기간이 1년에서 2년이 책정되고 있다. 보장 횟수에도 제한이 있고, 보장 범위 역시 질병에만 한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전 보험사에 미리 알려야 하는 고지 사항에는 1년 이내에 충치로 인하여 치료나 투약을 진단받은 사실이 있는지, 5년 내로 치주 질환으로 인하여 자연치가 상실되었거나 치주 수술을 받았거나,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는지, 혹은 현재 틀니를 하고 있는지 반드시 알려야 한다. 고지 의무를 위반하면 보험사는 해지권을 행사할 수 있고, 실제로 금융감독원에서도 치아보험 가입 시 기존의 병력 사실을 숨기는 것은 보험 사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혼자 알아보기 어려운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통하여 필요한 약관을 한눈에 확인해 보고 가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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