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코파일럿 360(Co-Pilot360™)은 전 세계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혼잡한 도로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보조기술이다.
포드 코파일럿 360에는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표준 자동 비상 브레이크, 사각지대 모니터링, 차선 유지 보조, 리어 백업 카메라 및 오토 하이 빔 조명 등이 포함된다.
스탠다드 자동 긴급 브레이크는 잠재적인 충돌이 감지되면 경고등이 깜박이고 경고음이 울리고, 운전자의 응답이 충분하지않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적용하여 정면충돌을 최소화한다. 또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System-BLIS)은 사각지대로 들어오는 차량을 식별하기 위해 레이더를 사용하고 운전자에게 사이드미러의 표시등을 통해 알려준다. 교차 교통 경고는 주차 지점이나 차도에서 서서히 후진할 때 운전자에게 교통 사고를 경고한다.
포드 코파일럿 360은 오는 가을 선보일 뉴 2019 포드 엣지와 엣지ST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포드는 운전자 보조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지현 에디터 carguy@carguy.kr저작권자 © 카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