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차량 운행이 잦아지는 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국 17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및 부품 교체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내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닛산 차량 오너는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대비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에어컨 필터와 에바 크리너에 대한 20%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와이퍼 블레이드, 트랜스미션 오일, 기어오일에 대해서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 알티마 및 닛산 차량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알티마는 ‘가심비 최강’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지난달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월 3만원 대로 알티마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한 조건을 활용하면 월 6만원 대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이 두 모델은 트림별로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통해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금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주유권도 증정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차량 운행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닛산 오너들의 안전 주행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주행의 즐거움과 더불어 안전함도 함께 보장하는 닛산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국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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