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세단은 이제 그만, 폴크스바겐 파사트 R-라인
평범한 세단은 이제 그만, 폴크스바겐 파사트 R-라인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16.04.27 09:31
  • 조회수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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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R-라인 패키지를 더한 신형 파사트 R-라인 모델 출고를 개시한다. R-라인 패키지는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하고 주행안전 시스템을 추가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R-라인 패키지를 더한 신형 파사트 R-라인 모델 출고를 개시한다.  R-라인 패키지는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하고 주행안전 시스템을 추가했다.
신형 파사트 R-라인은 R-라인 로고를 붙인 프런트 그릴, R-라인 특유의 범퍼와 블랙 액센트, 유니크한 공기 흡입구 형상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살렸다. R-라인 사이드 스커트, 19인치 살바도르 알로이 휠,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와 크롬 배기파이프도 추가했다.

실내는 패들 쉬프트를 더한 가죽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투톤 바나디움 그레이 데코 패널, R-라인 로고를 새긴 도어실 패널 및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블랙 센터 콘솔로 R-라인 고유의 개성을 완성했다. 천연 가죽 소재 시트와 함께 뒷좌석까지 열선을 넣었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런트 어시스트 및 자율 긴급 제동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및 카운터 스티어링 등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와 전후방 주차시스템인 파크 파일럿도 기본이다.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안전 시스템과 고효율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이은 기본 모델과 같다. 최고출력은 170마력이고 최대토크는 25.4kg·m이다. 최고시속은 190km이고 정지상태서 싯고 100km 도달시간은 8.7초다. 복합연비는 1L에 11.6km(도심: 10.0, 고속: 14.4)로 가솔린 모델임에도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가격은 41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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