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 vs 동양생명 실속하나로암보험 및 신한생명 생활비암보험 비교해보기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 vs 동양생명 실속하나로암보험 및 신한생명 생활비암보험 비교해보기
  • 유호빈
  • 승인 2021.12.14 09:57
  • 조회수 13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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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렸을 때에는 치료비뿐만 아니라 암 치료에 전념하면서 생업을 그만두는 경우까지 생각해야 한다. 암을 치료하는 데는 어마어마한 치료비와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암에 걸려서 소득이 상실된다면 치료 기간 동안의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해서도 대비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을 대비할 방법 중에 가장 보편적이고 최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암보험에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될 수 있다.

암보험에 가입해서 암 진단을 받으면 일시금으로 최초 1회에 한해서 암 진단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렇게 받은 진단비를 통해서 암 치료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하므로 생활비 또는 간병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암 수술비는 수술 1회당, 입원비는 120일 한도로도 반복해서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암에 걸리는 것을 염려하여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고 싶다면 최선의 방책으로는 역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암보험 가입을 준비하는 것이 될 것이다.

암보험에서는 여러 가지 보장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단연코 제일 유용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암진단비 보장이다. 암 진단비는 말 그대로 암을 진단받고, 이를 의료기관에서 확정받게 될 경우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도 대다수가 가입한 실비보험과는 그 지급 방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인지하고 있는 것이 현명하다. 

실비보험에서는 실제로 환자 본인이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진단비는 암을 진단받았을 때 가입자가 설정한 금액에 맞춰서 보상금을 지급받는 것이므로 실비보험의 후지불 방식과는 차이가 있는, 선지급받을 수 있는 보상금이다. 암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따라서 진단금을 높게 설정하면 할수록 더 피보험자에게 유리한 부분이 있다. 진단금을 높게 설정해서 가입한다면 암에 걸렸을 때 진단비를 받아서 생활비는 물론 간병인비까지 한 번에 마련해보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암을 치료하는 동안 발생하는 치료비나 생활비, 간병인비에 대해서 더 이상 걱정을 하지 않고 치료에만 전념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암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체크해야 할 부분이 암 진단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소액암 또는 유사암의 범위에 대해서도 확인을 꼭 해보기를 바란다. 유사암 또는 소액암은 진단을 받더라도 일반암의 진단금과 비교해서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의 금액밖에 보상받지 못한다. 유사암과 소액암의 종류에는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흔히 경계성 종양과 갑상선암, 상피내암(제자리암), 기타 피부암, 그리고 대장점막내암 등이 포함된다.

유사암에 대한 범위를 꼭 확인해보아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유사암이란 사실 큰 범주에서는 암과 동일하다. 그러나 그 정도가 미미할 따름이다. 유사암들은 보통 발병률이 높은 대신에 완치율도 높아서 발병을 확인하게 되더라도 치료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치료비 또한 적게 들어가게 된다. 소액으로도 충분히 완치까지 치료를 할 수 있다 보니 유사암 또는 소액암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유사암, 소액암에 걸리면 암 진단금을 일반암 진단금 대비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밖에 받지 못하는 것은 피보험자 입장에서는 억울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보험사 상품별로 유사암과 소액암을 어떻게 분류하고 어떤 식으로 보상금을 지급하는지 직접 알아보는 것이 암보험 가입하기 전에 필요한 태도이다. 암보험 가입 전에는 꼭 유사암과 소액암에 대해서 비교하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암 진단비에 포함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유사암 진단비가 얼마나 크게 적용이 되는지 꼭 확인해 보자. 

유사암 또는 소액암의 진단금은 일반암보다 현저하게 적어지지만, 발병률은 일반암보다 오히려 엄청나게 높은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러므로 피보험자는 일반암보다 유사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것이다. 따라서 암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유사암 진단비를 되도록 크게 설정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선택해서 가입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유사암에 대한 각 보험사별 암보험 비교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에서 간단히 확인해볼 수 있다. 비교사이트 내에서 암 보험료도 쉽게 견적 내 보고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 동양생명 실속하나로암보험, 신한생명 생활비암보험 등을 비교해 선택하면 좋을 보험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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