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유병자암보험 및 현대해상유병자암보험 & 메리츠화재유병자암보험 자세히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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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호빈
  • 승인 2022.04.19 09:28
  • 조회수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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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은 젊고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에는 보통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면책기간이란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도 당장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없는 기간을 말한다. 면책기간이 끝나게 되더라도 곧바로 감액기간이 이어진다. 감액기간에는 가입할 때 약정했었던 금액을 일부 받을 수 있지만, 전액 받지는 못한다.

보험사마다 적용되는 기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그러므로 암보험에 가입할 때는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직접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확인해 보고 가급적이면 더 짧은 상품을 고르는 것이 가입자 입장에서는 더 유리할 것이다. 감액기간에서 감액되는 비율 역시 상품마다 다르므로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이렇듯이 암보험에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설정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더 빨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특히 가입자의 나이가 더 젊을수록 보험료도 더 저렴하게 설정해서 가입할 수 있다. 젊고 건강할 때 미리 암보험을 준비한다면 더 저렴하게 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확률도 올라가게 된다.

이외에도 더 저렴하게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더 있다. 일단 가입할 때 상품 유형을 본인에게 유리한 것으로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보험은 우선 환급금 유무에 따라서 종류를 나눠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만기 환급형, 두 번째는 순수 보장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무해지환급형이 있다.

만기 환급형이란 계약이 종료되면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유형의 상품이다. 그러나 상품을 가입할 때 환급금을 설정한다면 나중에 환급을 받기 위해서 추가로 보험료를 더 많이 납입해야 한다. 이미 납입 기간에 지불한 보험료에서 일부를 환급받는 것이 아니라 환급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추가로 돈을 더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순수 보장형은 이러한 환급금을 받을 수 없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로지 순수하게 상품에서 보장만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래서 만기 환급형보다 더 저렴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환급금이 따로 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보험료가 더 올라가지 않고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다. 그러나 계약이 만기 되더라도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는 없다.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하고는 싶지만 계약 만기 시에 전혀 환급금을 돌려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아쉬운 마음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만기 환급형과 순수 보장형의 장점만을 모은 유형의 상품이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무해지 환급형이다. 무해지 환급형에서는 상품 유지 기간에 계약을 해지하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계약을 도중에 해지하지만 않는다면 대신에 저렴한 보험료와 함께 만기 시 환급금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은 합치고 단점은 보완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에 계약을 해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어떤 이유로든 계약을 해지했다면 환급금 혜택은 전혀 돌려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무해지 환급형으로 상품을 구성할 때에는 중간에 해지하지 않아도 되는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

암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각 유형별 장단점과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본인에게 더 적합하고 유리한 상품의 유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누구나 상품을 가입할 때부터 언제 해지할지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언제든지 좋지 않은 상황이 닥치면 상품을 해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그러므로 가입할 때부터 신중하게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품의 유형 중에는 이뿐만 아니라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에 고를 수도 있다. 추천하는 것은 비갱신형이다. 비갱신형 상품으로 구성한다면 처음 가입할 때 설정했었던 보험료에서 더 이상 인상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암보험을 가입할 때는 더 유리할 수 있다. 대신에 초기에 가입할 때 보험료가 더 높게 책정이 된다고 느낄 수는 있다. 

그러나 처음 설정된 금액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는 더 유리할 수 있는 것이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무해지 환급형과 만기 환급형, 순수 보장형에 대해서 더 구체적인 비교가 하고 싶다면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DB유병자암보험, 현대해상유병자암보험, 메리츠화재유병자암보험 다양한 상품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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