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사업 부문 인사 단행
현대차, 중국사업 부문 인사 단행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16.10.07 17:59
  • 조회수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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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수 기자 carguy@globalmsk.com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해외영업본부장 장원신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아울러 중국지원사업부장 김시평 전무를 사천현대기차 총경리로, 북경현대 총경리 이병호 부사장을 중국영업사업부장으로, 중국지원담당 담도굉 부사장을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중국사업 부문에 배치함으로써 영업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 밖에 해외판매사업부장을 맡았던 임병권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해외영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기존 사천현대기차 총경리 신명기 부사장은 자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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