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못생겨 성공했어'..어글리 슈즈 닮은 자동차 '못생겨 성공했어'..어글리 슈즈 닮은 자동차 최근 패션 무드에선 어글리 슈즈가 유행이다. 하이패션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배트멍 디자이너이자 발렌시아가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 바질리아(Demna Gvasalia)'는 발렌시아가 2018 S/S 런웨이에서 크록스를 올렸다. 5만 원 안짝에 살 수 있는 고무신 브랜드인 크록스 말이다. 그의 미학은 짧은 인터뷰에 담겨있다. "못생긴 게 진짜 멋있는 거다. 사람들이 내 옷을 못생겼다고 얘기한다면 그건 칭찬과도 같다." 이 패션리더에게 영감받은 많은 디자이너들은 투박하고 괴상하게 생긴 신발을 앞다퉈 런웨이에 선보였다.이름하여 이슈 | 이준호 에디터 | 2019-05-04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