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모터쇼서 2개차종 세계최초공개..신차는 32종
제11회 서울모터쇼서 2개차종 세계최초공개..신차는 32종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17.02.23 10:55
  • 조회수 56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채연 에디터 carguy@globalmsk.com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종 2개를 포함해 총 32종의 신차가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차와 쌍용차가 월드프리미어 신차 2종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올해 출시를 앞둔 소형SUV 혹은 그랜저IG 하이브리드 둘 중 하나라는 추측이다. 쌍용차는 렉스턴 W의 후속모델인 대형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수입차 업체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E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AMG E 43 4매틱,  63 S 4매틱 쿠페 4개 차종을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서 공개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2017 서울모터쇼’진행 현황을 공개했다.

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총 27개의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제네시스와 메르세데스-AMG가 독립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참가한다. 폴크스바겐과 아우디는 디젤게이트 여파로 불참한다. 일부 브랜드(디트로이트일렉트릭·블루버드 등)들도 한국시장의 규모와 판매량을 고려해 불참 의사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