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하이마트·일렉트로마트에서도 만난다
만도풋루스, 하이마트·일렉트로마트에서도 만난다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17.04.28 13:06
  • 조회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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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가 최근 이마트 전자기기 전문점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입점했다. 오프라인 매장 유통망을 확장해 전기자전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력이다.

만도풋루스는 지난 3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전기자전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전기자전거 보급 확대를 위해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만도풋루스는 카페풋루스 신사직영점을 비롯, 롯데하이마트와 게이즈샵, 벨로스타 등 총 4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판매 및 A/S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 하이마트는 월드타워점·잠실점·정자점·송도롯데마트점·세종점·해운대점·일도점 등 전국 약 25개 지점에서 만도풋루스를 판매중이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최근 전기자전거 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통망 확대와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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