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는 지난 3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전기자전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전기자전거 보급 확대를 위해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만도풋루스는 카페풋루스 신사직영점을 비롯, 롯데하이마트와 게이즈샵, 벨로스타 등 총 4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판매 및 A/S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 하이마트는 월드타워점·잠실점·정자점·송도롯데마트점·세종점·해운대점·일도점 등 전국 약 25개 지점에서 만도풋루스를 판매중이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최근 전기자전거 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통망 확대와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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