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엑센트,아반떼,쏘나타 뉴라이즈, 투싼,싼타페,맥스크루즈 구매고객에게 추석귀향비 30만~5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쏘나타 뉴라이즈와 싼타페는 2000대에 한해 재고+특별재고 계 5% 할인이 적용된다. 단, 추석귀향비 지원과 중복 할인은 받지 못한다.
기아차는 모닝 구입시 40만원 할인 혹은 70만원 상당의 밸류기프트를 제공한다. K3, K5는 80만원을 할인받거나 삼성,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을 받을 수 있고, K7은 미국 신차품질조사 1위 기념으로 40만원을 할인한다. 또 9월 한달 간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KIA 내 첫 차를 부탁해' 를 통해 첫 차 구매고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첫 차 구입자는 목베게와 차량용 수납장을 받는다.
한국GM은 최대 300만원이상 할인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재고차량에 한해 차종별로 최대 8% 가격을 낮추는 '쉐비페스타' 프로모션과 함께 콤보할부를 동시에 적용한다. 이 경우 올해 3월까지 생산된 임팔라는 6%할인과 콤보할부 50만원 혜택을 합쳐 할인폭이 322만원까지 확대된다. 캡티바는 최대 318만원, 올란도 254만원, 말리부 215만원, 올 뉴 카마로 203만원, 더 뉴 트랙스 177만원 등이다. 스파크도 최대 110만~140만원 가량 저렴해진다.
르노삼성은 구매자들이 자유롭게 할인혜택과 용품, 옵션, 보증연장 등 구매조건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SM6 재고차량은 80만원, SM7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용품과 옵션을 선택하거나, 50만원 현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QM6는 2017년식 모델의 경우 100만원 상당의 용품, 옵션 구입지원 또는 50만원 현금 지원, 6년 보증연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17년식 SM3는 60만원내에서 용품, 옵션을 구입하거나 40만원 가격할인 또는 6년 보증연장 쿠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입 시 20만원이 지원된다. QM3는 50만원 한도 내 용품 구입 또는 현금 3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생산기간 구분 없이 5년 보증 연장을 받을 수 있다. 여성 고객은 3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쌍용차는 모델 별로 할인 및 보증기간 연장과 함께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G4 렉스턴의 경우 저리할부(4.9%) 이용 시 가을여행비(30만원) 등을 증정한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대인 7년·10만km로 연장하고, 티볼리 아머 전용으로 새로 개발된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 준다. 아울러, 재구매 댓수에 따라 차종 별 최대 150만원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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