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스카니아 ‘XT’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스카니아 ‘XT’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카가이 인턴
  • 승인 2018.01.29 10:56
  • 조회수 59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인 스카니아(Scania)의 ‘XT’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11월 처음으로 스카니아 건설현장용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XT’ 공급을 통해 스카니아에서 판매하는 건설현장용 차종 전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모두 온-오프로드 겸용으로, 스마트워크 AM06·스마트워크 AM09·스마트워크 AM15+와 같은 조향축용 타이어 3종과 스마트워크 DM06·스마트워크 DM09와 같은 구동축용 타이어 2종이다. 스마트워크 라인업은 뛰어난 안전성과 탄력성을 갖춘 제품으로, 건설현장 출입 차종에게 필수적인 비포장도로 주행능력과 충격 흡수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유럽시장에서 2014년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대형 트럭인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와 ‘뉴 아테고(The new Atego)’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상용차 브랜드 만(MAN) 트럭과 유럽 프리미엄 트레일러 전문 업체인 슈미츠 카고불(Schmitz Cargobull)과의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강글솜 에디터 carguy@carguy.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