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참좋은 암보험 보장내용과 암환자 암보험 생활비 특약 체크
신한생명 참좋은 암보험 보장내용과 암환자 암보험 생활비 특약 체크
  • 남현수
  • 승인 2021.08.09 16:41
  • 조회수 2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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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한 번쯤 암으로 사망한 소식이나 암에 걸렸다가 완치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암은 꽤나 흔한 질병이 되었고, 의료 수준에 향상으로 정복 가능한 병이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대한민국 사망 원인 부동의 1위인 암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불행히도 없다. 수술 외에 완전한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고, 발병 원인조차 뚜렷하게 나온 연구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언제, 어떻게 암을 진단받을지 모르기에 암보험을 통하여 미리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암보험은 암을 확진받는 경우 즉시 지급받을 수 있는 진단비뿐 아니라, 수술비,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암보험 생활비 등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살펴본 후 본인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암은 자가 치료가 되지 않는 악성 종양이다. 심장, 뇌, 간 등의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는 일정한 주기를 거치며 분열하거나 사멸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세포와는 다르게 사멸하지 않고 무한 증식하는 세포를 종양이라고 한다. 종양은 증식 속도도 더디고 전이가 되지 않는 양성종양과 증식 속도가 빠르고 주변 조직으로 전이되는 악성종양으로 분류되는데 이 악성종양이 바로 암이다.

암보험에서 진단비는 암을 진단받고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는 조직검사, 미세바늘흡입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하여 암 확정의 척도를 정하고 있다. 다만, 일부 침술 의원 등 보험사에서 인정하지 않는 의료 기관에서 서류를 발급받는다면 진단비 수령을 거절당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입원비는 암 치료를 목적으로 일정 기간 입원을 할 경우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금액이다. 치료가 끝난 후 요양을 목적으로 입원한다면 보장받을 수 없으니 반드시 치료 시에 입원비를 청구해야 한다.

암보험에 가입했다고 끝은 아니다. 주기적으로 내 정보를 보험사에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피보험자는 보험사에 정확한 정보를 알릴 의무가 있다. 실제로 통지의무 위반 관련 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의무고지사항이나 변경사항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 사례도 있으니 해당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사에 제대로 알려야 한다. 변경사항의 경우 보장 기간 내에 변경된 내용이 발생하면 보험사에 알려야 하고, 의무고지사항 역시 보험 계약자가 가입할 때 나이, 건강상태, 과거 병원 기록 등을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 의무고지사항을 숨기거나 사실과 다르게 전달할 경우 나중에 보험사로부터 계약을 해지하는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이미 질병 기록이 있는 유병자의 경우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방사선이나 약물 치료비 혹은 수술비보다 진단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3개월 안에 입원과 수술 재검에 대한 의사 소견과 해당 사항이 없는 경우, 2년 안에 입원 혹은 수술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경우, 5년 안에 암이 발생되어 진단 , 입원, 수술을 받은 이력이 없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등을 비교하여 실손, 진단금, 수술, 사망 보장 내역을 모두 확인해보고 면책 기간은 없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여 암환자 암보험을 알아봐야 한다.

면책 기간은 보험회사의 책임이 없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는 기간이다. 보통 가입일로부터 90일 이내로 책정되나 이 기간 암에 암이 발생해도 보험은 무효가 되어 보험료는 환급받으니 면책 기간이 짧아야 보장받는다. 감액 기간은 면책 기간은 지났으나 감액이 되는 구간으로 가입금의 50%만 받을 수 있다. 보통 면책 기간 종료 후 90일 초과 1년 미만의 기간이지만 감액 기간이 짧아야 보험금을 더 많이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보험금을 100% 받는 기간으로 보장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가입일로부터 1년 미만의 경우 가입금액의 50%만 지급하고, 15세 미만의 아이일 경우 면책 기간이나 감액 기간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암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족력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본인에게 필요한 치료와 보장 범위를 적절하게 파악하여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하여 신한생명 참좋은 암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비교해보고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이상 암은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 아니기에 실비보험과 중복 보장받아 진단비를 넉넉하게 준비해두는 것이 나중을 위해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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