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자동차보험료 & 30대자동차보험료의 자동차보험료1년 과연 얼마일까?
20대자동차보험료 & 30대자동차보험료의 자동차보험료1년 과연 얼마일까?
  • 유호빈
  • 승인 2021.09.03 17:55
  • 조회수 2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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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차량 소유자들은 모두 자동차보험에 의무가입을 해야 한다. 이러한 자동차보험은 꼭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 외에도 임의보험이라고 하여 의무가입사항 외의 담보가 존재한다. 책임보험은 보통 상대방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임의보험의 경우 대인배상 2를 제외하고 모두 피보험자나 보험 수익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동차보험은 많은 보험상품들이 비슷한 보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보험료가 낮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실생활면에서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보험용어를 모두 깨치고 있을 확률이 낮은 일반인들의 경우 보험상품을 선택하는 일은 어렵기 때문에 보다 높은 보험료를 내고 가입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권장하는 것은 바로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활용하여 보험료 측면에서 확실하게 비교를 해볼 필요성 있다. 사이트 내의 상담원이 존재하여 어려운 내용도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어 보다 활용도가 높으며 20대자동차보험료, 30대자동차보험료 등 나이대별 평균 보험료를 확인해볼 수 있다. 

책임보험에 들어가는 대인배상 1은 자동차 사고로 다른 사람을 다치거나 사망하게 했을 때 사망의 경우 1인당 1억 5천만 원 한도, 부상의 경우 1인당 3천만 원 한도로 보장이 가능하다. 책임보험에 함께 포함되는 대물배상은 자동차 사고로 다른 사람의 차량, 혹은 재물을 훼손하게 되었을 경우 보장이 가능하다. 최대 10억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 사고당 2천만 원은 의무가입 사항이다. 책임보험만으로도 사고에 대해 기본적인 대비는 가능하지만 보험금이 부족할 상황이 생기기 쉽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도로에 고가의 외제 차량들도 많이 보이는 추세인데, 만일 이러한 차량과 사고가 발생했다면 기본적인 보장인 2천만 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보다 폭넓은 보장을 받기 위해 임의보험도 추가로 가입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는데, 타인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필요한 임의보험이 바로 대인배상 2이다. 이는 자동차사고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사망에 이르게 했을 경우 보장을 받는 대인배상 1을 초과한 손해액을 보상하는 담보이다. 가입금액은 1인당 1억 원부터 시작하여 무한으로 설정도 가능하다. 5천만 원 한도의 담보도 있지만, 이는 업무용 차량에 한하여 적용이 가능하다. 

임의보험에는 타인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대인배상 2 외에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는 자기 신체사고 혹은 자동차상해 담보와 무보험차 상해 담보, 자기 차량 손해담보가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보험차 상해 담보이다. 이 담보가 특이한 점은 이 담보만 개별적으로 가입할 수 없다는 점이다. 책임보험과 대인배상 2 모두 가입되어있을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으므로 고려해볼 사항이다. 이러한 무보험차 상해 담보는 본인이나 가족이 무보험 차량이나 뺑소니 차량의 사고 피해자가 되었을 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 난처한 상황인데, 이때 본인의 보험사에서 임시로 보상받아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자기 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 담보는 두 가지 중 한 가지 담보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는데 자기 신체사고의 경우 1억 원 한도로, 자동차 상해의 경우 사망은 5억 원, 부상은 1억 원 한도로 보장이 가능하다. 자기 차량손해는 본인의 차량에 발생한 직접 피해를 보장해 주며 이는 자기 부담금 자기 차량손해 보험금의 20% 혹은 30%를 제외하고 보장이 가능하다. 자기 신체사고는 상해 급수별 한도 내의 치료비를 보장하여 치료비가 많이 나온다면 부족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고 만일 사고에서 본인의 과실이 있다면 보험금 차감이 있을 수 있다. 자동차 상해의 경우 상해 급수와는 무관하게 병원비를 모두 보장하고 과실 부분에 대한 차감도 없지만 보험료가 3~6만 원가량 차이 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실히 고려하고 결정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은 보장이 비슷한 상품이 많아 보험사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한 상품 중 하나이다. 특히 추천하는 것은 보험금 청구가 보다 간편한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보험금 청구가 어려울수록 보험금 수령이 늦어지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자동차보험료1년 금액을 줄이기 위해서는 설계 수수료가 없는 다이렉트 가입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이용하여 각 상품의 보험료를 세세하게 확인하고 비교하여 합리적인 조건의 상품을 선택해보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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