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 및 한화 어린이보험 & 현대해상굿앤굿어린이보험약관 비교확인
NH농협 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 및 한화 어린이보험 & 현대해상굿앤굿어린이보험약관 비교확인
  • 유호빈
  • 승인 2021.11.03 15:17
  • 조회수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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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은 그 이름과는 달리 만 30세 미만의 성인이라면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기타 성인보험보다 보험료 부담이 적은 편이고 더 좋은 조건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이보험이라는 이름만으로 처음부터 가입을 포기하는 것보다는 아직 만 30세 이전의 성인이라면 어린이보험의 가입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 어린이보험은 성인 보험과 달리 의무 연계도 없어서 더 좋은 조건으로 보장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보험은 어린 자녀를 위해 부모님이 보험 가입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 말한 것처럼 만 30세 이전의 성인이 직접 어린이보험 가입을 준비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가입 대상이 어떤 경우인지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보장 만기 기간을 설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다 중요하다. 어린이보험의 보장 내용과 만기 기간에 따른 보험료 변동은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에서 손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아직 어린 우리 자녀를 위해서 부모님이 직접 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아이를 위해서 든든하게 보장을 마련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보험 만기 기간을 최대한 길게, 100세까지로 잡고 싶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보험의 보장기간이 길어진다는 말은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높은 보험료를 장기간 납부해야 하다 보니 중간에 금전적인 부담으로 보험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어린이보험의 만기 기간을 100세로 설정하게 되면 물론 노후까지도 함께 대비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크다. 평생의 의료비를 어린이보험 하나만으로 보장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성장한 자녀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오랜 기간 보험료를 더 납부해야 하는 것은 지금 당장 부모의 욕심만으로 보장 기간을 무조건 길게 잡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까지 고려해보아야만 한다.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는 어린이보험의 보장 만기를 30세 정도로 잡은 다음 자녀가 성장하기 전까지만 부모가 보험을 관리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녀가 30세가 되기 전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피보험자에게 어린이보험의 관리를 직접 넘길 수도 있다. 이렇게 설정한다면 성인이 된 자녀가 주체적으로 어린이보험을 유지할 것인지 고를 수 있게 된다. 이때에도 물론 각 가정의 상황마다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어린이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가입 대상의 성별, 나이, 가족력 등 다양항 상황을 고려해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보험을 가입할 때에도 무조건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은 부분이 바로 암, 뇌, 심장질환 3대 질환의 진단비 항목이다. 진단비 같은 경우는 모든 보험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지는 보장 내용이니만큼 어린이보험에서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서 신경 써서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암, 뇌, 심장질환 같은 중대질병은 한 번 발명하면 완치까지 걸리는 시간이 많이 들고 또 완치에 이르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치료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질병을 치료하는 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점에 함께 처하게 된다. 먼저 암 보장을 준비할 때는 가족력으로 더 발병 가능성이 높은 암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파악해두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보험사에서는 종류에 따라 암을 분리해서 보장해주고 있다. 만약 일반암이 아닌 소액암, 유사암으로 취급받는 암에 걸리게 되면 보장 금액을 일반암보다 더 적게 지급받을 수도 있다.

일반암이 아닌 유사암, 소액암의 경우에는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사람도 진단비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적을 수 있다. 유사암이나 소액암의 경우에는 완치율이 일반암보다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래서 보험사에서는 이러한 이유를 들어 유사암, 소액암의 보장금액을 일반암보다 10 퍼센트에서 20 퍼센트 정도로 적은 진단비로 설정해두고 있다. 그러나 유사암, 소액암은 완치율만큼이나 발병률도 높으므로 피보험자 입장에서는 제대로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갑상선암, 생식기암 같은 것은 발병률이 높은 유사암, 소액암에 속한다. 어린이보험을 가입할 때에도 유사암과 소액암에 해당하는 암까지 일반암으로 폭넓게 분류해주는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혹은 유사암, 소액암의 관련 특약을 함께 설정하는 등 보장 한도를 높여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두는 것도 추천한다. 이렇게 부족한 부분까지 대비하기 위해서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통해 NH농협 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 한화 어린이보험, 현대해상굿앤굿어린이보험약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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