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갱신형 알아보고 코로나검사비용실비보험 및 비염실비보장보험 비교 확인해보기
실비보험갱신형 알아보고 코로나검사비용실비보험 및 비염실비보장보험 비교 확인해보기
  • 유호빈
  • 승인 2021.12.22 09:18
  • 조회수 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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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은 '산업재해보험', '국민연금보험', '고용보험',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보험'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이다. 대한 국민 국민들은 국민건강보험을 통하여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급여 진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런데 국민건강보험은 비급여 진료비는 전혀 부담하지 않고 있다.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되면 비급여에 관련된 진료비도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게 된다. 비급여 진료비는 개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진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실비보험을 추가적으로 가입하고 있다. 실비보험은 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실비보장보험, 실비보험갱신형 상품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비보험은 각종 질병이나 상해로 인하여 발생하게 된 실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실비보험의 상품 구성에 따라 급여 항목의 진료비와 비급여 항목의 진료비를 모두 보장할 수 있다. 다만, 4세대 실비보험을 기준으로 급여 항목의 진료비는 20%의 자기 부담비율이 책정되고 비급여 항목의 진료비는 30%의 자기 부담비율이 책정된다.

실비보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개정되어온 보험상품이다. 실비보험이 마지막으로 개정된 시점은 2021년 7월 1일이다. 본인이 2021년 7월 1일 이후로 실비보험을 가입하게 되었다면, '4세대 실비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것이다. 4세대 실비보험은 상품 구조가 주계약과 두 가지 특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계약에서는 상해 및 질병에 대한 '급여' 실비 의료비를 보장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특약에서는 상해 및 질병에 대한 '비급여' 실비 의료비를 보장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비급여 실비 의료비 중에서도 '3대 비급여' 실비의료비는 또 다른 특약을 통해 보장받아야 한다. 

3대 비급여 의료행위는 도수치료/체외 충격파 치료/증식치료, 주사치료, 그리고 자기 공명 영상진단(MRA/MRI)을 말한다.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이러한 의료행위를 보장받고자 한다면 해당 3대 비급여 실비의료비 특약을 반드시 가입하도록 해야 한다. 다만, 3대 비급여 실비의료비 특약을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보장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도수치료의 경우에는 10회 보장을 받을 때마다 도수치료로 인한 병적 완화 효과를 확인받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보장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연 최대 50회를 보장한다고 한다. 또한 영양제 및 비타민 주사치료의 경우에는 약제별 허가 사항이나 신고 사항에 따라 투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비급여 보험료 차등 적용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이는 직전 1년간 지급된 비급여 실비 의료비 보상 금액에 따라 보험료를 5등급으로 구분하여 할인 또는 할증되는 제도이다. 다만, 3년이라는 유예기간이 적용된다. 직전 1년간 지급된 비급여 실비 의료비 보상 금액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5%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또한 1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보험료에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급된 비급여 실비 의료비 보상금액이 100만 원이 넘어가게 되면 단계적으로 보험료가 100%, 200%, 또는 300% 만큼 할증되게 된다.

또한 무사고 할인제 도라는 것도 있다. 이는 기존 실비보험에서 적용 중이던 할인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 것이다. 무사고 할인제도란 직전 2년간 비급여 실비 의료비 보상 금액이 없는 경우 차기 1년간 보험료를 10%만큼 할인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다만, 4대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지급받은 보상 금액은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이로 인해 무사고 할인제도를 적용받지 못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비급여 보험료 차등 적용 제도와 무사고 할인제도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두 제도의 할인율을 합산하여 최대 15%를 할인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실비보험은 상품 내용이 표준화되어 보험사별 상품 내용에 차이가 없다. 하지만 보험사별 부지급률은 다를 수 있다. 부지급률이란 피보험자가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사가 지급을 거절한 비율을 말한다. 따라서 이러한 부지급률이 낮은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코로나검사비용실비보험, 비염실비 등의 보장하는 항목들과 보험사별 부지급률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비대면 가입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한다. 비대면으로 가입하는 실비보험은 대면으로 가입하는 실비보험보다 약 10%에서 최대 20%까지 저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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