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실손보험가입 알아보고 59세 실손보험 및 68세 실손보험 & 93세 실손보험 살펴보기
단독실손보험가입 알아보고 59세 실손보험 및 68세 실손보험 & 93세 실손보험 살펴보기
  • 유호빈
  • 승인 2022.03.07 15:24
  • 조회수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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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은 최초 출시 이후 몇 번의 개정이 있었던 보험 상품이다. 현재 가입할 수 있는 실손보험은 2021년 새로 개정된 4세대 실손보험이다. 과거 4세대 실손보험 이전의 상품들과 비교해보면 여러 가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3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따로 비급여 항목에 대한 특약을 가입하지 않아도 주계약에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을 함께 구성할 수 있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물론 4세대 실손보험 이전의 가입자들도 3대 비급여 특약인 도수 치료, 증식 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와 비급여 주사나 비급여 MRI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따로 해당 특약에 가입해서 실손보험을 구성해야만 했었다. 그러나 현재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4세대 실손보험은 3대 비급여 특약은 물론이고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주계약 외에도 특약을 가입해서 설정해야만 한다.

4세대 실손보험부터는 주계약과 특약을 구분하여, 주계약으로는 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만을 받을 수 있다. 비급여 항목까지 보장받고 싶다면 주계약과 특약을 두 가지 모두 가입해야만 한다. 대신에 특약에 비급여 3대 특약까지 함께 들어간 것이 또 다른 중요 사항으로 말할 수 있겠다.

실손보험이 개정되면서 보장이 추가된 것들도 존재한다. 4세대 실손보험 이전까지는 주계약에서 불임이나 선천적인 뇌질환, 피부질환 등은 보장을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개정되면서 불임, 선천적인 뇌질환, 피부 질환의 세 가지 항목이 주계약으로 보장해주는 내용으로 추가되었다. 

다만 무조건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장받기 위한 조건이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불임, 선천적인 뇌질환, 피부 질환 등의 보장을 받기 위해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가입 또는 전환하고 싶은 사람들은 약관에 명시된 보장 조건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론적으로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개정이 되면서 주계약의 보장 내용은 확대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특약의 보장 내용은 축소되었다고 느낄 수 있다. 우선 가장 크게 변경된 사항이 도수치료와 주사치료이다. 도수치료는 원래 한도 내에 얼마든지 보장을 청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개정이 되면서 10회 도수치료를 받을 때마다 질병이 호전되고 있는지, 차도가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받아야만 다음 보장을 청구할 수 있다. 주사 치료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무조건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게 변경되었다. 약제별 허가사항이나 신고된 사항에 대해서만 주사치료를 시행한 것에 대해서 보장을 청구할 수 있다. 

실손보험은 갱신형 상품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실손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비갱신형 상품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모든 사람은 1년을 주기로 보험을 갱신해야만 한다. 그래서 가입한 실손보험의 상품이나 특약의 손해율에 따라서 여러 가지 조건을 반영하다 보면 지속적으로 보험료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 보험료 변동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실손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을 고려해야만 한다.

실손보험을 재가입하는 주기는 5년이다. 실손보험을 재가입할 때에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나 가입금액의 한도가 달라질 수 있다. 실손보험을 갱신, 재가입하면서 지속적으로 가입을 연장한다면 100세 한도까지 계약을 유지할 수 있겠다. 태아의 경우에는 실손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일단 출생을 하고 나서부터 실손보험을 통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실손보험이 개정되면서 보험료 차등제가 도입됐다.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얼마나 보장받았냐에 따라서 비급여 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이 되게 된다. 비급여 보험료의 할인 및 할증 단계는 총 다섯 가지 단계로 나누어볼 수 있다.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금 청구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은 1단계로 적용받는다. 단, 보험료 차등제는 4세대 실손이 출시되고 3년의 유예기간이 지나고 적용된다. 보험료 차등제 및 단독실손보험가입 정보와 59세 실손보험, 68세 실손보험, 93세 실손보험 등 나이별 실손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에서 더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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