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암보험 및 동양생명 비갱신형 암보험 & 흥국생명sogood암보험 살펴보기
교보악사암보험 및 동양생명 비갱신형 암보험 & 흥국생명sogood암보험 살펴보기
  • 유호빈
  • 승인 2022.03.14 13:41
  • 조회수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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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수준이 어느 정도 높아지자 사람들은 건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특히 노후까지 건강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암보험 등의 준비도 필요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노후에 마땅한 소득은 없는데 암과 같은 중증 질환을 치료하려면 금전적인 문제로 그야말로 골치 아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암을 남의 일로만 치부하기도 하는데 안일한 마음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 암 환자가 실제 부담하는 비용 문제에는 단순히 치료비만 있는 것이 아니다.

환자들은 치료하는 기간 동안 일상적으로 일을 더는 이어 나가지 못할 수 있으므로 생활고까지 견뎌야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암을 고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경제적인 문제는 더욱더 심각해질 수 있다. 그래서 암 진단 시 진단비나 직접 치료 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암보험만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이 상품에서 보장되는 부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 등을 정확히 알아둬야 한다. 이를 위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정보 수집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사이트 내에서 알아봐야 할 것은 각 상품별 진단비 특약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상 진단비 보장이 이 상품에서 정말 중요한 보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암 진단 이후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치료 시작 여부에 상관없이 보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돈을 가지고 치료비로 보태어 사용해도 되지만 부족한 생활비 등으로 쓰기도 한다. 진단비는 일시금으로 주어지는 보장금액이기 때문에 한층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진단비는 종류별로 특약이 따로 나뉘어 있으며 치료 난도가 낮은 소액암의 경우 한도가 가장 낮을 수 있다. 이와는 달리 뇌암, 뼈암 등의 고액암은 완치에 도달하는 시간도 오래 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 방법도 정해진 것이 아니라 여러 신기술이 적용된 수술이나 신약을 먹어야 해서 비용이 더 크게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일반암 진단비와 함께 고액암 진단비가 함께 지급되도록 특약이 정해져 있다. 만약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건강 걱정이 많은 편이라면 고액암 진단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진단비는 최초 1회 지급된 이후 재차 지급되지 않는다. 다만 소액암 진단비는 각 1회씩 지급되긴 하지만 재발한 암 등에 대해서는 따로 특약을 준비해놔야 한다. 이와 관련해 전이암과 원발암을 보장하는 이차암 특약이 있으며 잔존암, 재발암까지 아울러 보장 범위를 폭넓게 하고 있는 재진단암 특약이 있다. 보장 범위가 넓어 좋지만 아무래도 그만큼 보험료가 더 높아질 수 있어 보험 자체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 

진단비 지급이 이루어지려면 상품에서 정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모두 종료되어야 한다. 보장이 일절 발생하지 않는 면책기간과 정해진 액수의 일부만이 지급되는 감액기간이 있는 이유는 암 진단 사실을 숨기고 진단비를 받으려는 악용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한 데에 있다. 하지만 15세 미만에 해당하는 가입자는 면책기간부터 감액기간까지 그 어떠한 것도 적용받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이 경우에는 보장 개시일이 가입과 동시에 시작된다는 것이다.

진단비 외에도 고액의 수술비나 입원비, 항암 치료 관련 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보장 내용에 대해서도 잘 체크해야 한다. 상품에서는 암 혹은 암을 치료하는 동안 생긴 후유증 등이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이루어진 치료 등은 간접 치료로 간주하므로 보장 범위에서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상품은 가능한 노년까지 잘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료 문제에서 보다 철저한 계산이 필요해질 수 있다. 

교보악사암보험, 동양생명 비갱신형 암보험, 흥국생명sogood암보험 등 다양한 암보험 중 어떤 상품을 고르는지에 따라서도 동일한 보장 내용에도 불구하고 보험료에서 큰 차이를 드러내기도 한다. 그래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에서 가입 전 보험료 견적을 대조해 본 뒤 선택을 내려야만 한다. 한두 가지 상품만을 알아보게 되면 더 나은 보험료 조건을 제시하는 상품의 가입 기회를 잃어버리게 될 수 있다. 보장 기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보험료는 올라가므로 납입 계획을 짤 때 충분히 여력이 되는지도 함께 고려해 볼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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