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진단비 & 7대질병수술비 & 뇌질환증상 보장 준비하는 노하우
골절진단비 & 7대질병수술비 & 뇌질환증상 보장 준비하는 노하우
  • 유호빈
  • 승인 2022.08.29 17:51
  • 조회수 3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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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진단비 & 7대질병수술비 & 뇌질환증상 보장 준비하는 노하우

종합보험은 하나의 보장상품 설계를 통해 여러 내용들을 함께 구성할 수 있게 
하는 상품이다. 
다양한 내용들의 설계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여기서 실비를 구성하는 것은 
금지돼 있어 필요하다면 따로 준비해야 한다. 
이것은 병원비가 실제로 지출된 것에서 일정 부분에 대해 가입금액 안에서 
환급 가능한 상품이다. 
급여 및 비급여의 대책으로 준비할 수 있지만, 병원비만 보장되는 것이다.

암이나 뇌질환, 심장질환처럼 중대질환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에는 병원비 말고도 
필요한 비용이 생길 수 있다. 
이들 질병이 생기면 경제활동을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어가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실비로 이것에 대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종합보험에서 설계할 수 있는 
중대질환 진단비를 구성해서 이런 상황을 준비해둘 수 있다. 
이러한 종합보험은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통해 간편히 비교하고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진단비가 보장하는 것은 질병의 진단이며, 실질적인 병원비의 발생과는 무관하다. 
그래서 의료비를 비롯해서 생활비, 간병비 등의 지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암에 대한 보장으로는 암진단비를 설계할 수 있으며, 이때는 상품마다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을 어떻게 정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계약을 완료했다고 해서 바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상품마다 이들 기간을 거치게 함으로써 보장이 불가능한 기간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적용하는 기간, 아니면 암의 종류들은 다를 수 있다. 
면책기간은 계약 직후에 시작해 일정 기간 보장받을 수 없게 되는 기간이다. 
감액기간은 면책기간 종료 직후 시작되어 일정 기간 계약보다 감액된 금액을
보장받게 된다.
적용되는 기간, 그리고 범위에 대해서는 회사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청구하기 전이나 가입 전에 약관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

암진단비를 구성하고자 할 때는 보장한도가 상품마다 어떻게 정해져 있으며, 
암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등을 확인하면 좋다. 
암은 소액암, 일반암, 유사암, 고액암 등으로 구분이 될 수 있고, 분류에 따른 
보장한도는 일반암 기준으로 차등적일 수 있다. 유사암의 범위는 일반암에서 
따로 구분될 수 있다. 
여기에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등의 종류가 포함될 수 있다.

유사암과 소액암에 대해서는 통합해서 보장되는 상품도 있지만 별도의 
분류를 하는 상품도 있다. 소액암 분류로는 남녀 생식기암이나 유방암 등이 
포함되기도 한다.
이렇게 따로 구분하는 상품이 있는가 하면 두 가지가 같은 분류인 곳도 있다. 
일반암의 한도보다 유사암이나 소액암 진단비는 더 낮은 한도일 수도 있고 
비슷할 수도 있다.

고액암 특약에 식도암, 뼈암, 뇌암, 췌장암 등의 암 종류를 포함해서 보장하는 
곳도 있다. 
고액암 특약의 별도 구성을 한 경우에 한해서만 일반암보다 높은 보장을 하는 
내용이다. 
특약 구성은 본인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선택할 수 있다. 
뇌질환과 심장질환을 보장해주는 진단비에 대해서도 범위별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 좋다. 
뇌질환의 보장으로는 뇌출혈, 뇌졸중, 뇌혈관질환 등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심장질환 보장으로는 급성심근경색, 허혈성심장질환 등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보장범위를 비교해서 살펴보면 뇌질환은 뇌혈관질환의 범위가, 
심장질환은 허혈성심장질환의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각 특약들은 보장범위 외에도 책정될 납입료나 한도 등도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범위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검토해 선택할 필요가 있다.

종합보험을 설계할 때 추후 환급금이 있었으면 한다면 만기환급형이나 
무해지환급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은 환급금을 해약 또는 만기 시 지급하며, 무해지환급형은 
중도해약 시에는 환급하지 않지만 보장만기 시에는 지급한다. 
이들의 납입료는 순수보장형과 비교하면 더 높게 책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납입료를 낮게 하고 싶다면 순수보장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환급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개인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찾기 위해서는 어느 한 상품만 확인해서는 안 된다. 
회사들이 다양한 만큼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은 뚜렷하다. 보험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이와 같은 다양한 내용들을 비교하고 최종적인 예상 견적을 확인함으로써 
어떤 보장이 본인에게 합리적인지 직접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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