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갱신암보험 및 갑상선암 수술비 보험 & 표적항암치료 보험 준비하는 노하우
비갱신암보험 및 갑상선암 수술비 보험 & 표적항암치료 보험 준비하는 노하우
  • 유호빈
  • 승인 2022.08.30 17:10
  • 조회수 3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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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갱신암보험 및 갑상선암 수술비 보험 & 표적항암치료 보험 준비하는 노하우

암보험은 암이 발생하면 보장받게 되는 상품이다. 암이 발병하는 것은 노화만이 
원인이 아니다. 
각종 원인으로 발병하며 이것은 성별이나 연령 등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누구든 암 진단에 대한 대비를 해두는 것이 권장된다.
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면 치료의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 
다만 다양하게 발생하는 의료비, 그리고 치료로 인한 경제활동의 중단 등 다양한 
문제를 생각한다면 경제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암 치료에 대한 급여항목 의료비는 국가에서 일정 부분을 부담한다. 
하지만 새로운 치료법이나 의약품의 경우는 비급여항목인 경우도 있고 이것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비급여 의료비에 대비할 수 있는 실비가 준비된 경우에는 암 치료에 필요한 
급여 및 비급여 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 단, 실비와 국민건강보험으로는 
경제활동의 중단으로 인한 생활비까지는 대비할 수는 없다. 따라서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암진단비 보장을 준비해야 한다. 

암진단비는 암보험을 가입하면 준비가 가능한 보장이다. 암 진단 시 가입금액대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것을 받아 어디에 사용하든 문제가 없기 때문에 
생활비나 간병비의 지출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따라서 암보험 가입 시에는 각 회사별 진단비의 보장한도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회사마다 어떤 식으로 암을 구분하며 각각에 얼마의 진단비가 지급되는지를 
체크해봐야 한다. 암의 구분은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일반암, 고액암, 소액암, 유사암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며, 소액암과 유사암을 
통합하는 회사도 있고 유사암 범위가 따로 없는 곳도 있다. 
그리고 일반암의 한도 기준에서 소액암과 유사암은 지급한도가 낮은 곳도 있지만 
일반암과 비슷한 곳도 있다. 
이렇듯 회사별 암의 분류기준과 한도는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아울러 상품 확인 시에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적용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이라면 가입한 대로의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입 직후에 시작해 일정한 기간은 면책기간을 적용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청구해도 보장이 불가하다. 
감액기간은 면책기간의 완료 직후에 시작해 일정 기간 적용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청구하면 계약된 금액보다 감소된 액수의 보장이 지급된다.

암보험에 가입할 때는 환급금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 
무해지환급형 등이 존재한다. 
만기환급형은 계약이 종료되고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유형이다. 
다만 이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납입기간에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금액이 적립된 
것이다. 즉, 환급금이 없는 유형보다 더 납입하게 된다는 뜻이다.

순수보장형은 순수하게 보장만 받고 환급금은 없는 유형을 말한다. 
그래서 환급금 적립 목적의 추가 납입이 불필요하며 그만큼 낮은 액수가 책정된다. 
다만 환급금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하는 경우라면 선택하기 어렵다. 
그래서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는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무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도중 계약 해지를 하지 않으면 만기 시점에서 환급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하는 유형이다. 
대신에 중도 해약하면 환급금 지급은 없으니 각 유형별 특징을 확실히 파악해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계약 당시에는 해약을 생각하지 않지만, 추후 계약 유지 중 발생하게 될 일은 
누구든 알 수 없으므로 이 부분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선택도 가능하다. 비갱신형은 갱신형보다 가입 초기 금액이 
높게 책정되는데, 갱신이 없으므로 납입료 상승이 될 일도 없다. 
반대로 갱신형은 비갱신형보다는 가입 초기 금액은 낮은 수준에 속한다. 
그러나 계약기간 중 갱신이 있기 때문에 납입료 상승이 발생할 수는 있다. 
본인이 설정하고자 하는 보장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현재 자신의 연령대는 
어떤지 등에 따라 유형을 선택해볼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정보는 보험비교사이트
(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
활용으로 회사별로 알아볼 수 있다. 
여러 군데의 확인을 해 보고자 할 때는 한 곳에서 비교하는 것이 간편하다. 
비교사이트에서는 온라인으로 회사별 다양한 보장과 납입료의 차이 비교가 가능하여
상품 선택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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