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비보험 필요성 및 3대질병보험과 허혈성심장질환보험 준비 방법 확인하기
입원비보험 필요성 및 3대질병보험과 허혈성심장질환보험 준비 방법 확인하기
  • 유호빈
  • 승인 2022.09.08 08:30
  • 조회수 3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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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비보험 필요성 및 3대질병보험과 허혈성심장질환보험 준비 방법 확인하기

종합보험은 다양한 종류의 보장을 한 계약으로 구성할 수 있는 일종의 
보장성 상품이다. 이 말인즉슨 여러 상품에 일일이 가입하지 않아도 종합 상품 
하나로 보장을 받도록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상품을 설계할 때 별다른 제약이 없으므로 여러 개의 보장성 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 종합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에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가령 납입 비용이 한 달에 한 번 나가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기에도 훨씬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보장을 청구할 때도 단 한 곳에만 연락을 취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한 편이다.

종합 상품이 절대적으로 다른 상품들을 준비하는 것에 비해 긍정적인 특징이 
있다고 하더라도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바는 아니다. 
그러므로 이 점을 유의해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상품별 보장 내용을 하나씩 확인한 뒤 견적까지 꼼꼼하게 들여다볼 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종합 상품 혹은 다른 보장성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 사이의 차이뿐만 아니라 
상품별 예상 견적 등을 면밀하게 대조해봐야 할 것이다. 
인터넷상에서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보험 가입의 적정 시기는 절대적이지 않다. 사람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한 가지 유념해야 하는 부분은 가입 시기가 늦어질수록 가입 절차도 
복잡할 수 있는 데다 납입 비용이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사 입장에서 가입 여부를 승인할 때 병력 등을 평가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여러 질환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건강이 
보장될 때 가입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 연령대가 높은 가입자일수록 손해율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납입 
비용을 지나치게 높일 수 있다.

이번에는 종합 상품의 보장 중 눈여겨봐야 할 것들을 알아보도록 한다. 
질병의 종류는 우리의 예상보다 더 다양한 편이다. 그런데 암, 뇌 및 심장질환 등은 
우리의 생명에도 직결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심각할 수 있다. 
하루아침에 완치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 그동안 직장도 다니지 못할 정도의 질병인 경우에는 간병 비용이나 
생활 비용 등과 같은 부가적인 비용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종합 상품에서 제공하는 진단비 보장이 필요할 수 있다. 
진단비는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을 추가 검사 소견에 따라 진단 사실을 입증하게 
되면 보험사에서 일시에 지급하는 보장을 말한다. 
진단비는 치료비 명목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이외에도 앞서 설명한 생활 비용이나 
간병 비용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우리 삶에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제공하는 
보장이 될 수 있으므로 설계 시 고려해 보길 바란다. 

다만 진단비는 보장을 제한한 기간이 모두 종료되어야 한다. 가입 직후에는 보장을 
일절 지급하지 않는 면책기간과 보장 일부만 제공되는 감액기간이 있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내에는 제대로 된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가입 시기를 
결정할 때 여유를 가져야 한다. 
진단비는 단 한 차례만 지급되기 때문에 암 등이 재발할 경우에는 중복으로 
지급되지 않는다. 

암 진단비는 소액암, 유사암 혹은 일반암과 고액암 등 종류별로 한도가 다르다.
소액암 혹은 유사암으로 분류한 암을 다른 상품에서는 일반암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상품마다 절대적인 기준에 의해 암의 종류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 
상품에 따라 암의 종류 등을 어떻게 나누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가입 한도에 있어서 소액암이나 유사암이 일반암보다 낮기 때문에 가능한 
일반암으로 포함시키는 쪽으로 암의 종류를 정하는 상품 위주로 알아보는 것이 
여러 모로 유리할 수 있다.

종합 상품은 한두 해에 걸쳐 보장을 받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은 아니다. 
노후까지 의료 행위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만기를 길게 바라봐야 한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될 보험료 등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되, 보장이 뒤처지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본인의 정보를 입력한 뒤 나타나는 여러 보장성 상품을 잘 대조해보고 난 뒤 
노후까지 치료비 등의 금전적인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는 종합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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