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실손보험 및 실손보험 치과 보장 알아보고 노후실손의료보험 준비하기
4월부터실손보험 및 실손보험 치과 보장 알아보고 노후실손의료보험 준비하기
  • 유호빈
  • 승인 2022.09.12 08:30
  • 조회수 37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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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실손보험 및 실손보험 치과 보장 알아보고 노후실손의료보험 준비하기

실손보험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데 함께 해야 하는 필수적인 보장성 상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생기는 대부분의 의료비를 
실손보험을 통해서 보장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실손보험은 처음 도입한 이후 몇 차례의 개정을 거쳐 왔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실손보험 상품은 갱신형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갱신형 실손보험은 해마다 연령이 올라가거나 위험률이 변동되는 요인 등으로 
인하여 갱신 시마다 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실손보험의 설계를 몇 년도에 했느냐에 따라 보장 범위, 본인부담금, 보장 구성 
등의 설계 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나게 된다. 
그러므로 이미 가입한 실손보험을 유지할지 새로운 실손보험으로 전환할지에 
대해서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특히 더욱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현재 가입해서 유지하고 있는 이전 
세대의 실손보험 상품과 새로 나온 4세대 실손보험의 특징을 확실히 파악해야만 
한다.

현재까지 나온 실손보험은 개정된 단계에 따라서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나뉜다. 
1세대 실손보험은 2009년 9월까지 판매했었던 상품이다. 
1세대 실손보험에서는 보험사마다 보장 내용이 달랐고 보장 만기 기간도 상품마다 
달랐다. 
1세대 실손보험의 제일 큰 장점은 자기부담금이 아예 없어서 피보험자가 낸 병원비 
전액을 실손보험을 통해서 100퍼센트 보장받는 것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이렇게 받는 보장의 한도는 최대 3천만 원까지였다.

자기부담금을 전혀 부담하지 않고 전액을 보험사에서 보장해주는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의 손해율이 굉장히 높았고 뿐만 아니라 갱신을 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오면 피보험자 입장에서도 납입료 인상 폭이 너무 커서 상당한 부담을 
느껴야만 했다.

결국 금융당국에서는 실손 제도를 표준화하기에 이르렀다. 
2009년 10월에 모든 보험사에서 실손 약관을 통일하고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는 
2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되었다. 
표준안이 나온 2세대 실손보험에서는 피보험자가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 
10 퍼센트가 생기게 된다. 
의료비 보장은 1만 원부터 2만 원까지 공제를 받고 남은 금액에 대하여 보험금을 
지급해주었다. 
처방 조제비는 8천 원을 일단 뺀 다음 나머지 비용을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으로 
지급해주는 방식이었다.

2013년 납입료의 갱신 시점도 원래 3년이었던 햇수를 1년마다 갱신하는 것으로 
표준안이 나왔다. 
재가입 주기도 15년으로 모든 상품이 동일하게 바뀐 NEW 표준화 실손보험이 
출시되게 된 것이다. 
3세대 실손보험은 별칭으로 대신 착한 실손, 혹은 신 실손보험이라고 불린다. 
2017년 4월에 신 개정안을 적용한 것이 3세대 실손보험 상품이다.

3세대 실손보험을 설계한 뒤 2년 동안 보험금을 한 번도 청구하지 않은 사람은 
보험료의 10 퍼센트를 할인받아서 2년 이후에는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험금 지급 비율이 많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증식치료, MRI와 MRA 같은 
영상 진단 치료, 주사료에 대해서는 특약으로 분리시켜서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게 하였다. 
비급여 항목 치료들을 특약으로 선택하는 것에 대한 여부로 보험료가 달라지게 된 
것이다.

현재에는 4세대 실손보험이 2021년 7월 21일 출시되었다. 새로 나온 4세대 
실손보험부터는 병원을 자주 가서 보험금, 특히 비급여 보험금을 자주 
청구할수록 그만큼 자기부담금도 점점 늘어나는 형태가 적용된다. 
자기부담금의 비율이 급여 항목 20 퍼센트, 비급여 항목 30 퍼센트까지 올라갔다. 
이전의 실손보험 세대보다 피보험자가 내야 하는 비용이 확실히 더 많다. 
대신에 그만큼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 등 
다양하게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실손보험은 인기도 많고 출시된 지도 오래된 상품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이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가입해서 이용하고 있다. 
바뀐 실손보험으로 전환이 더 유리한지 판단을 내리고 싶은 사람들은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서 직접 비교하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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