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장보험추천 상품 확인 전 백내장치료실비보험 & 피부과치료실비보험 보장 범위 확인하기
실비보장보험추천 상품 확인 전 백내장치료실비보험 & 피부과치료실비보험 보장 범위 확인하기
  • 유호빈
  • 승인 2022.10.12 08:00
  • 조회수 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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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장보험추천 상품 확인 전 백내장치료실비보험 & 피부과치료실비보험 보장 범위 확인하기

실비보험은 자신이 진료 목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난 이후 
지불한 비용을 기준으로 자기 부담금 혹은 기본 공제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보장해주도록 하는 유형의 상품이다. 표준화된 보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품 자체의 내용을 비교해볼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특징이나 보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여부를 검토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실비 상품에 대한 비용 견적을 내어 보고 싶은 경우라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서 여러 개의 실비 상품 조회를 해보는 것이 권장된다. 
그 외의 실비 상품을 이용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뽑아서 
정리해 보록 하겠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실비보험의 약관은 2021년 7월에 개정이 
된 4세대 실비 상품을 기준으로 한다. 
 
만약 개정 전의 실비 상품을 들어 놓은 상황이라면 전환을 하지 않았을 경우 
그대로 보장이 유지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전환을 했거나 지금 
새롭게 실비보험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아래의 내용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실비보험은 모든 상품이 갱신형과 단독형 상품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청구되는 월 납입 비용도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갱신주기는 1년이며 재가입은 
5년마다 실시하게 된다. 자신이 낸 병원비를 보장받는 것이지만 전액을 보장받는 
것은 아니며 자기 부담금이 설정이 되고 해당 비용이 공제된 나머지 비용을 
보장하도록 되어 있다. 자기 부담금도 상한이 정해져 있는데 급여 항목에 대한 
자기 부담금의 상한은 200만 원이 설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실비보험을 들어 
놓았다면 200만 원 이상 병원비를 한 번에 지불하게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다.

입원 치료 이외에 외래 진료를 받게 되었을 경우 자신이 어떤 수준의 병원에 
방문했는가에 따라서 기본 공제금이 별도로 붙는다. 기본 공제금과 자기 부담금 
중에서 더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선택해 최종적으로 공제하는 비용으로 
설정하게 되는 것이다. 외래 진료 시 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기본 공제금은 
1만 원으로 설정된다. 하지만 종합병원 이상 급의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게 
된다면 기본 공제금이 2만 원이다. 비급여 항목 진료를 받게 된 경우 3만 원으로 
일괄 설정된다. 

실비 상품을 통해서 받는 보장의 한도는 연간 5천만 원이며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을 별도로 설정하게 된다. 비급여 특약 중에서 몇 가지 진료에 
대해서 한도가 따로 설정된다. 해당 치료들의 경우 치료를 실시하기 
시작하면 꾸준하게 받으면서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별도로 보장 한도를 
설정해 놓은 것이다.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술, 증식치료에 설정되는 한도는 연간 350만 원으로 
횟수는 50회이다. 하지만 10회 치료를 실시하고 난 뒤에 이들 치료를 몇 
차례 받아서 치료를 받게 한 원인이 되는 증상이 호전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보장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비급여 주사치료의 한도는 
연간 250만 원으로 설정이 되며 횟수는 50회이지만 신고되거나 허가된 
약제만 주사를 해야 보장이 가능하다. 영상진단을 실시하는 경우 
1년에 300만 원까지 보장한도를 두고 있다. 

실비보험은 보험료 차등제를 운영하고 있다. 보험료 차등제는 급여 항목이 
아니라 비급여 항목 청구금에 적용이 되는 것으로 3년간의 유예기간을 
가지고 있는 제도이다. 비급여 항목을 100만 원 이상 청구하게 될 경우 
할증이 붙는데 구간에 따라 100~300%의 할증률이 설정이 되어 있다. 
그러나 곧바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고 3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적용을 
한다는 부분도 체크해 두면 된다.

그러나 일절 청구를 하지 않았을 경우 할인을 받을 수도 있고 100만 원 
이하로 청구하는 경우 현행 유지가 된다. 이와 함께 무사고 할인제도가 
중복으로 적용이 된다. 무사고 할인제도는 2년간 보장을 청구하지 
않았을 경우 10% 할인을 해주는 제도이다. 중복으로 보장이 되므로 
이들을 활용하여 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실비보험을 이용해 보기 
바란다. 위의 정보들로 부족한 부분은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검색해 보는 것이 추천되고 있으니 활용해 보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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