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보장범위 체크하여 치아실비보험 확인하고 한화손해보험실비보험 살펴보기
실비보험보장범위 체크하여 치아실비보험 확인하고 한화손해보험실비보험 살펴보기
  • 유호빈
  • 승인 2022.10.12 08:00
  • 조회수 3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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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보장범위 체크하여 치아실비보험 확인하고 한화손해보험실비보험 살펴보기

실비보험은 한 달에 얼마 되지 않는 비용으로 큰 보장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형의 상품이다. 반드시 갱신형, 단독형으로만 상품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는 특징으로 인하여 그리 높지 않은 비용을 들이고 원하는 보장을 
충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포괄주의형 
보장을 가지고 있어서 폭넓은 범위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실비 상품은 몇 차례의 개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이르렀는데, 초기 출시가 
되었을 때에는 보장 내용이나 약관이 제각각인 상품이었다. 그러나 개정이 
되면서 표준화가 되어 지금은 모든 실비 상품이 보장하는 바가 동일하게 
설정이 되고 있다. 그러나 비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원하는 비용 조건을 가진 실비 상품을 찾아보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실비 상품은 실제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을 경우에 자신이 
비용을 내고 난 다음 실제로 지불한 비용을 기준으로 보장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액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를 보장해주는가에 대해서 확인하고 이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자기 부담금과 기본 공제금이라는 개념을 확인 후 
숙지하고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자기 부담금은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급여 항목의 진료를 받게 
되는 경우 20%가 설정이 되며 나머지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30%가 
설정이 된다. 원래 급여 항목만 주계약으로 보장을 해주는 것이며 비급여 
항목은 특약사항이라 특약을 추가해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에 만일 입원 치료가 아니라 통원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면 
병원급에 따라서 1~3만 원 사이의 기본 공제금이 설정이 되고 기본 공제금과 
자기 부담금 중에서 더 높은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이 실제로 보장을 
제공받는 액수로 설정이 된다.

이와 함께 보험료 차등제와 무사고 할인제도에 대해서 알아 두어야 한다. 
실비 상품은 1년마다 갱신하는 갱신형 형태만 판매가 되고 있으므로 
매년 비용의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비용이 변동되고 미래의 
위험이 반영이 된다고 해서 항상 할증만 붙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알아 두어야 하는데 이는 보험료 차등제 덕분이다. 보험료 차등제의 
경우 전년도 비급여 항목 청구를 얼마나 했는가에 따라서 5단계로 
나눠서 등급을 정해 할인, 유지, 할증을 정하는 제도이다. 

비급여 항목 청구 100만 원이 기준이 된다. 할인은 하나도 청구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설정이 되며 100만 원 미만을 현행 유지로 여긴다. 
그 이상 청구하게 되면 할증이 붙게 되는 것이다. 다만 보험료 차등제는 
3년간 유예 기간을 거쳐서 적용이 된다. 여기에 무사고 할인제도가 
중복으로 설정이 될 수 있다. 별개의 제도이므로 중복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무사고 할인제도는 2021년 7월에 개정이 되기 전에도 존재하던 
제도를 그대로 존치한 것으로 2년간 보장을 청구하지 않았을 
경우에 10%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의미한다. 이 두 
가지 제도를 통해서 실비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 간 사용 수준에 
따른 차등을 합리적으로 둔 것이라 볼 수 있다. 

실비 상품의 보장 범위는 넓지만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되는 항목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미용목적을 위해 시술 등을 받는 경우에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몸이 현재 아픈 것이 아닌데 
혹시라도 이상이 있는지 예방 검진을 받고자 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점 주의해야 한다. 

비급여 항목 진료 중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도 유의할 것이 있다. 
도수치료는 기본적으로 50회 연간 보장이지만 10회 치료를 받고 
난 뒤 추가 진료를 위해서는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도록 해야 한다. 
이 외에도 비급여 주사치료 또한 허가되거나 신고된 약제만 
주사해야 보장이 되며 아무리 의사가 처방을 내렸다고 해도 해당하지 
않는 약제는 보장하지 않는다. 이 정도로 실비 상품을 이용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정리했고 추가 정보를 알고 싶거나 구체적인 
비교 견적이 필요하다면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 체크가 권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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