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비 및 아이실손보험추천 상품 확인하여 실손보험비교가입 진행하는 노하우
실손의료보험비 및 아이실손보험추천 상품 확인하여 실손보험비교가입 진행하는 노하우
  • 유호빈
  • 승인 2022.10.13 08:00
  • 조회수 3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손의료보험비 및 아이실손보험추천 상품 확인하여 실손보험비교가입 진행하는 노하우

실손보험은 아직까지 보장성 상품을 마련하지 않은 사람들이 마련할 수 있는 
보험상품의 첫 단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발생한 진료비용을 기준으로 
보장을 지급하기 때문에 치료의 목적이라면 일단 보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단, 실손보험이라고 하더라도 미용목적 혹은 현재 몸에 
이상이 있지 않은데 병원에 방문하여 예방 검진을 하는 경우엔 보장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실손보험의 보장 내용 자체는 모두 표준화가 되어 있다. 즉, 어떤 상품을 들어 
둔다고 하더라도 모두 보장해주는 내용이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일한 사람이 
다른 상품을 선택할 경우 보장해주는 내용은 같을지 몰라도 실제로 청구되는 
비용은 다를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이용하고자 하는 상품이 비용이 낮은 
편인지 찾아보기 위해서는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서 비교 견적을 뽑아 보는 것이 권장된다. 

실손보험은 전액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며 이는 기본 공제금과 자기 부담금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한다. 자기 부담금의 경우 입원 치료 및 통원치료 
모두 같은 규정을 적용받으며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 항목은 30%의 비중으로 
공제가 된다. 초기에 판매가 되던 실손보험들의 경우 해당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는 상품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되자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며 굳이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과잉진료를 하여 다른 평범한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기 
시작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게 되었다.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로 특약을 들어 두어야 한다. 
비급여 항목 전체 항목이 특약으로 선택사항이다. 통원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 
방문한 병원급에 따라서 기본 공제금이 발생한다. 의원급은 1만 원, 종합병원급 
이상은 2만 원이며 비급여 항목 진료를 받았을 경우 병원급에 상관없이 3만 원이 
설정되게 되어 있다. 기본 공제금과 자기 부담금 중에서 더 높은 비용을 
최종적으로 공제하여 해당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보장하게 된다.

자기 부담금 때문에 고가의 치료를 받게 된다면 자신이 내야 하는 비용도 계속 
올라갈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자기 부담금의 한도도 설정이 
되어 있다. 자기 부담금의 한도는 200만 원으로 자신이 실손 상품을 들어 놓은 
상태라면 급여 항목 치료를 실시하게 된 경우 최대로 병원에 내야 하는 비용이 
200만 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치료에 대한 보장을 무한으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일정한 한도가 
설정이 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입원이나 통원치료는 각기 연간 5천만 원의 
한도가 설정이 된다. 비급여 항목으로 설정된 치료를 통원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 
연간 100회의 횟수 한도가 설정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급여 항목 치료 
중에서도 몇 가지 치료에 한도나 조건이 별도로 설정되어 있다. 도수치료는 연간 
350만 원 50회까지 보장하며, 비급여 주사치료 또한 350만 원까지만 보장하고 
있다.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은 연간 300만 원까지를 한도로 보장한다. 

그러나 도수치료와 관련해서 도수치료의 연간 보장 한도는 50회이지만, 10회 
치료를 받고 난 다음 도수치료를 통해서 어떻게 상태가 호전이 되었는가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비급여 주사치료의 경우 의사가 처방한다고 해서 반드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허가되거나 신고된 약제만 처방받아야 보장이 가능하다. 

급여 항목이라고 하더라도 임신이나 출산과 관련된 치료에 대해서는 보장을 해주지 
않지만 가입 후 2년이 경과했다면 불임과 관련된 급여항목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피부과 진료에 대해서는 미용 목적으로 분류가 되어서 
보장을 받지 못하는 치료가 상당하지만,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피부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실손보험에 대한 개념 설명과 보장하고자 하는 내용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위의 내용들은 표준화가 되어 있지만 비용은 분명히 다르게 발생한다. 
갱신주기 1년, 재가입 주기 5년이지만 그 이상 이용하기도 하므로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활용하여 비교 견적을 내고 선택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