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이란 무엇을 보장해주는지, 실손보험 치과 및 유병자실손 보장 범위 파악해보기
실손보험이란 무엇을 보장해주는지, 실손보험 치과 및 유병자실손 보장 범위 파악해보기
  • 김태현
  • 승인 2023.03.01 09:00
  • 조회수 26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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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이란 무엇을 보장해주는지, 실손보험 치과 및 유병자실손 보장 범위 파악해보기

실손보험으로는 도수치료나 주사치료 등 비급여 특약에 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병원 치료를 받고 지출한 의료비를 보험사에 청구해서 지급받는 방식이다. 그러나
병원비 전액 보장은 불가하고 가입 시 정한 한도 내에서 자기부담금에 해당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가 보장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자기부담금은 가입자의 의료이용량에
따라 자기부담금 비율이 달라지는데, 급여 항목에는 20%, 비급여 항목에는 30% 적용된다.
그리고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따라 보험료 할인 및 할증이 적용되는 보험료차등제라는
제도와 무사고할인제도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보험료 할인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단,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
등을 참고해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보고 어떤 식으로 보장 한도를 설정할 
것인지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실손보험의 경우 급여와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보장 항목은 모든 보험사에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지만 한도와 보험료 등은 
보장 설계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손보험의 경우에도 암보험이나 
종합보험 등과 같이 면책기간이 적용되는데, 적용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가입 
직후 면책기간이 적용되는 다른 보장성 상품과 달리 실손보험은 가입금액 전액을
소진한 시점에 면책기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 가입 시점에 따라서 적용되는 
기간에 차이가 있다.

실손보험의 급여 항목에는 입원비와 통원비, 약제비 등이 있고 피부질환과 선천성뇌질환,
불임관련질환도 해당된다. 통원비에는 공제금액이 적용되는데, 급여 항목인 경우에는
의료 기관의 규모에 따라 이를 구분하고 공제금액 액수 역시 다르게 적용된다. 의원이나
일반병원은 최소 1만 원, 종합병원과 상급병원은 최소 2만 원이 적용되고, 비급여 항목은
의료기관을 구분하지 않으며 최소 3만 원의 공제금액이 적용된다. 그 외의 보장 항목은
몇 가지 보장 조건이 정해져 있는데, 피부질환은 질환의 증상에 따라 급여 항목으로 보장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부분에 한해 보장된다. 선천성뇌질환은 태아 시점에 가입했다면
보장이 되고 불임관련질환은 보험 가입 이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급여 항목으로 보장
가능하다.

비급여 항목에는 도수치료와 주사치료 특약이 있는데, 도수치료는 체외충격파와 증식치료
등을 포함해서 치료를 받고 10회마다 병적완화 효과를 입증하면 이에 따라 보장이 된다.
주사치료는 약제별 허가사항 및 신고사항에 따라 투여한 경우에 한해 보장이 가능하므로
이 점에 유의해서 보장을 설계해 보면 된다. 다음으로는 보험료차등제와 무사고할인제도,
두 가지에 관해서 알아볼 수 있다. 보험료차등제는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따라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제도이다. 가입 후 1년간 보장받은 금액에 따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나누고
1단계는 할인, 2단계는 유지, 3단계부터 5단계까지는 할증이 적용된다.

보장을 전혀 받지 않았다면 1단계에 해당되고 100만 원 미만으로 보장을 받았다면 할인이
유지되는 2단계에 해당되며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으로 보장받은 3단계에는 할증률이
100% 적용된다. 4단계는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으로 보장받은 경우를 의미하고,
5단계는 300만 원 이상으로 보장받은 경우이며 할증률은 300%가 적용된다. 해당 제도는
무사고할인제도와 중복 적용이 가능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가입 후 2년간 비급여 보험료를 수령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다음 1년간 보장이 보험료가
할인되는 것이 무사고할인제도이므로 각 제도의 정확한 조건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응급실 비용 역시 실손보험을 통해 보장이 가능한데, 모든 상황에서 보장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응급상황인 경우라면 의료기관의 규모에 관계없이 보장이 되지만,
비응급상황에서 응급실을 이용한 경우에는 보장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관에서
명시하는 내용에 따라 상급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의 구급차 이용에 관한 비용은 보장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를 상세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 이때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활용하면 이를 참고해 볼 수 있으므로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사 상품의 약관과 함께 확인 후
피보험자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고 보장을 설계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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