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실손보험 및 롯데실손보험 & 무배당실손의료비보장보험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
DB실손보험 및 롯데실손보험 & 무배당실손의료비보장보험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
  • 송현진
  • 승인 2023.03.20 10:00
  • 조회수 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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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실손보험 및 롯데실손보험 & 무배당실손의료비보장보험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

지속적인 물가 상승의 영향을 받는 것 가운데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라면 의료비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의료비 역시 물가 상승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또 물가 상승을 제외하고도 의료수가 등이 조정되는 경우 불가피하게 인상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아직 젊고 건강한 때라면 의료비 지출이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차츰 연로해지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의료비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한국이 국민건강보험을 통한 의료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한국의 의료보험은 국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치료를 급여항목으로 구분하고 그 외 개인이 선택하는 치료를 비급여 항목으로 구분하는데 이에 따라 개인이 선택하는 치료에 대해서는 모든 의료비를 개인이 부담하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항목에 해당하는 비용이라 해도 실제적으로 필요한 치료일 수 있고 그에 따라 환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런 경우에 도움이 되는 것이 민영보험사에서 운영하는 실손보험이라 할 수 있다. 실손보험은 현재에는 2021년에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만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에 실손보험을 보유하고 있던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원한다면 전환 가능한데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 에서 이전 보험과 비교 후 전환을 고려해 볼 수 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이전 세대인 3세대 실손보험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난임 치료에 대한 보장을 기대할 수 있는데 가입자가 발생하는 의료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 치료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4세대 실손보험의 주계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4세대 실손보험은 크게 급여항목에 대한 주계약과 비급여 항목에 대한 특약 계약으로 보장이 이뤄지는데, 급여항목에 해당하는 난임 치료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셈이다. 비급여 특약에 대한 보장 역시 이전 세대 실손보험보다 다소 확대되었는데 이전 실손보험에서는 비급여 특약과 별개의 특약을 추가로 가입해야 보장하던 비급여 항목인 비급여 주사, MRI, MRA, 도수 치료와 같은 치료에 대한 보장이 기본 특약을 통해 보장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이전 세대의 실손보험들 특히 초창기 실손보험들의 경우는 다른 보험에 결합 형태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굳이 필요하지 않은 보험까지 가입하게 되어 보험료 부담이 과중할 수 있었던 반면 현재에는 실손보험만 단일 보험 상품으로 구성할 수 있어 보험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전 실손보험의 경우 동일 연령대의 가입자 전체의 보험 보장을 분할하여 동일하게 책임을 부과했는데 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가입자 별로 보장받은 내용에 따라 차등하여 보험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보험료 차등제인데 해당 제도는 실손 보험의 보장 중 비급여 항목을 보장받은 내용에 따라 적용받게 된다. 

 

4세대 실손보험은 매년 보험료가 갱신되게 되는데 보험료 차등제는 매년 보험료가 갱신되는 시기에 전년도에 비급여 항목의 보장을 얼마나 이용했는지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여 보험료에 반영하게 된다. 비급여 항목 보장을 전혀 받지 않았다면 특약 항목의 보험료를 5% 정도 할인받게 된다. 반대로 비급여 항목에 대해 보장을 많이 받은 경우,
각 보장 정도에 따라 비급여 특약에 대한 보험료 할증을 적용받게 되는데 할증 구간에 해당하는 등급은 3~5등급으로 3등급은 100%, 4등급은 200%, 5등급은 300%의 보험료 할증을 적용받게 된다.

 

만약 보험료 차등제를 통해 할인을 적용받은 가입자라면 3년째 되는 해에는 무사고 할인 제도라는 추가적인 제도의 적용을 요청할 수 있다. 무사고 할인제도의 적용을 받게 되면 단순히 특약 보험료만 할인받는 것이 아니라 전체 보험료의 약 10% 정도를 할인 적용 받게 된다. 이러한 4세대 실손보험에는 보험 악용을 막기 위해 자기부담금이 존재하는데 급여항목은 실제 발생한 의료비의 10%, 비급여 항목은 2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실손보험의 보장은 보험사에 따라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 않지만, 보험료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여 비교할 필요가 있다. 이때 비교사이트
(http://insutradi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이용하면 자신이 부담하게 될 보험료를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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