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비용 보장받으려면 어금니임플란트가격 및 크라운치료 가격 확인하고 보장상품으로 대비해보자
치과비용 보장받으려면 어금니임플란트가격 및 크라운치료 가격 확인하고 보장상품으로 대비해보자
  • 송현진
  • 승인 2023.03.24 08:00
  • 조회수 237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비용 보장받으려면 어금니임플란트가격 및 크라운치료 가격 확인하고 보장상품으로 대비해보자

치아보험은 치과치료와 관련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충치 및 치아질환, 상해 등으로 치아가 손상된 경우 활용 가능하다. 이를 각각 보존치료, 보철치료라고 하는데 보존치료는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면서 손상 부위를 치료하는 방식이고 보철치료는 인공치아, 보철물 등으로 치아를 상실한 부위에 적용해서 치아 본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돕는 치료를 의미한다. 이처럼 치과치료에 관해 보장되는 치아보험은 진단형과 무진단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가입하게 되므로 가입 전 보장의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보장 유형 및 한도 설정에 따른 납입 보험료는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 에서 확인, 비교가 가능하므로 여러 보험사의 치아보험 상품을 비교하고자 하는 경우에 이를 활용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치과치료는 치료 항목에 따라 급여와 비급여로 나뉘는데 세부 내용을 확인해 봐야 한다. 급여 항목에는 종합구강검진을 비롯해서 아말감을 사용한 충치치료, 발치 및 치료 목적의 스케일링 등이 해당된다. 그리고 비급여 항목에는 크라운, 레진, 골드인 등의 충치치료와 보철치료, 교정, 미백 시술, 예방 목적의 스케일링 등이 해당된다.

 

이처럼 비급여 항목 중 미용 목적의 시술 및 치료는 보험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보존치료와 보철치료 등에는 어떤 치료가 해당될까? 치아 발치 없이 치료하는 보존치료에는 크라운치료, 다양한 충전재를 사용하는 충전치료가 있는데, 크라운 치료는 금, 세라믹 등으로 치아를 덮어서 치료하는 방식이다. 충전치료에는 아말감, 레진, 인레이, 온레이 등이 있으며 이처럼 치료 시 사용되는 충전재는 급여 및 비급여 재료로 나뉜다. 급여 재료에는 아말감이 해당되고 비급여 재료에는 레진이나 세라믹, 금 등이 있으므로 참고해서 보장을 설계해 보면 된다.

 

보철치료에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이 있는데 치아를 상실한 부위에 인공 치아를 심는 것은 임플란트이고 치아를 상실한 경우 그 주변의 치아를 기둥 삼아 다리를 놓듯 보철물을 고정하는 방식은 브릿지라고 한다. 인공치아인 틀니는 자연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 이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며 탈, 부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보존치료와 보철치료에 관해 자세하게 알아두면 보장을 설계할 때 참고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치아보험의 유형인 진단형과 무진단형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만큼 약관을 통해 이를 파악해 둬야 한다.

 

진단형은 가입 전 진단을 받고 가입하는 유형이고 무진단형은 별도의 진단 없이 바로 가입이 가능한 유형이다. 진단형 유형은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없이 가입 직후 보장이 되는데 무진단형은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거쳐서 보장을 받게 되며 보존치료와 보철치료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기도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 중 면책기간이란 보험사의 보장 의무가 없는 기간을 의미하며 해당 기간에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보장은 받을 수 없다. 면책기간 이후에는 감액기간이 이어지는데 보험금이 감액되어 일부만 보장되므로 이 점에 유의해서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으로 적용되는 기간은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사의 약관을 확인해봐야 한다. 또한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 가입자는 알릴 의무를 준수해서 정확한 내용을 고지해야 한다. 알려야 하는 사항에는 1년 이내 치아우식증으로 치료, 투약, 진단을 받은 여부, 5년 이내 풍치나 잇몸질환으로 자연치아를 상실했거나 수술 필요진단 및 수술을 받았는지, 그리고 현재 틀니를 하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 있다. 만약 이러한 내용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그런데 치아보험에 가입했다고 해도 사랑니 치료에 관한 부분은 보장이 불가하고 기존에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의 복구치료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청약일 전 5년 동안 잇몸질환이나 충치로 치료를 받았던 치아에 관해서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이를 정확하게 기억해 둬야 한다. 이렇게 보장을 설계한 뒤에 보험료가 어떻게 책정되는지 알아보고 비교사이트 (http://insutradi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 에서 여러 가지 치아보험을 비교해 보면 가입 대상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는 데 참고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