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니로 독주 제동..코나 하이브리드 19.3km 연비,150만원 더 싸 니로 독주 제동..코나 하이브리드 19.3km 연비,150만원 더 싸 유일한 국산 하이브리드 SUV로 독주를 하던 기아 니로에 제동을 걸 막강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의 등장이다. 니로와 같은 19.3km/L 연비에 200만원 정도 저렴하다. 공간도 큰 차이가 없는 소형 SUV인데다 첨단 옵션도 모두 달았다.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과 배기가스 규제가 자동차 산업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배터리 기술이 좋아지며 항속거리가 긴 전기차가 속속 등장한다. 이어 수소연료전지를 쓰는 현대차 넥소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자동차 업체들은 너나 할것 없이 친환경차량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자 시승기 | 홍성국 | 2019-08-10 0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