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첫 전기차 G80e,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
제네시스 첫 전기차 G80e,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21.04.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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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e 소음 배출가스 인증
제네시스 G80e 소음 배출가스 인증

제네시스가 첫번째 전기차를 출시한다. 지난 3월 30일 G80e의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이 마무리됐다. 조만간 도로에서 제네시스 로고를 단 전기차를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5년 독자 프리미엄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2016년부터 꾸준하게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G90, G80, G70 등 승용 모델과 GV80, GV70 등의 SUV로 라인업을 탄탄하게 갖췄다.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당시 목표했던 GT카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G80e를 출시해 더 늦기 전에 전동화로 발걸음을 옮기려는 것으로 보인다.

선제적으로 출시되는 G80e는 지난해 국내 출시한 G80의 파생모델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테마는 동일하지만 기존의 내연기관을 들어내고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해 순수전기차로 변화한다. 제원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과 풍부한 편의안전장비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JW 예상도(사진출처=Carscoops.com / Josh Byrnes)
제네시스 JW 예상도(사진출처=Carscoops.com / Josh Byrnes)

제네시스는 G80e 이어 올해 말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활용한 순수전기차 JW를 출시한다. 중형 SUV로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등과 유사한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만큼 WLTP 기준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 공개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 공개

한편 제네시스는 최근 순수전기 GT카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2도어 스타일 스포츠카로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당시 목표했던 쿠페 모델이다. 전동화 가속도가 붙으면서 순수 전기차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초 GV90e, G90e, GV80e, GV70e, G70e 등 5개의 상표를 특허 출원했다. G80e를 시작으로 기존 모델을 활용한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G80e가 출시되면 전동화 모델 부재 간극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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