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실손보험 vs 디비실손보험 비교 시 실손보험가입조건 확인하기
mg 실손보험 vs 디비실손보험 비교 시 실손보험가입조건 확인하기
  • 유호빈
  • 승인 2022.09.20 22:29
  • 조회수 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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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실손보험 vs 디비실손보험 비교 시 실손보험가입조건 확인하기

실손보험은 실제로 발생한 병원비를 보장해줄 수 있는 실손형 상품이다. 
이러한 방식의 실손형 상품을 준비해 두는 이유는 간단하다.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병원비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질병이나 상해 등 원인을 가리지 않고 병원 치료를 받고 난 다음 생기는 병원비를 
보장해주므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손 상품은 모든 상품들의 보장이 
동일하기 때문에 보장 내용 자체를 상품별로 비교해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 
어떤 보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고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보장의 차이는 없다고 하지만 동일한 사람이 다른 상품을 선택했을 경우 
비용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상품을 장기간 이용하면서 차이가 꾸준하게 누적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활용하여 상품별로 비교를 해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 외에도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실손 상품이 가진 보장들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실손 상품은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이유는 반드시 단독형, 갱신으로만 이용할 수 있도록 못 박아져 
있기 때문이다. 종합형 상품에 실손 보장을 끼워서 넣어 두던 시절이 있어서 
비용을 높게 낸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지금 실손 상품을 들어 두는 사람의 경우 
1년 주기로 갱신을 하는 단독형 상품만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실손 상품에 
설정되는 한 달 납입 비용 수준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실손 상품에서는 병원비 전체 액수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과거 세대의 실손 
상품의 경우 전액을 보장해주던 시기가 있었지만 몇 차례의 약관 개정을 거치게 
되면서 20~30%의 수준의 자기 부담금을 설정하게 되었다. 자기 부담금이 설정되게 
된 이유는 무분별한 진료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자기 부담금이 설정된 
이후로 실제로 진료를 무분별하게 받는 사례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게다가 앞으로 선량하게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기 부담금은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는 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20%가 설정된다. 
급여 항목이 실손 상품의 주계약이다. 특약으로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도 설정할 수 
있는데 비급여 항목에 설정되어 있는 자기 부담금은 30%이다. 
여기에 기본 공제금이 외래 진료 시에 설정되므로 입원 치료가 아니라 통원치료를 
했다면 자기 부담금을 계산하고 기본 공제금과 비교하여 더 높게 나온 비용을 
최종적으로 공제하게 된다. 기본 공제금은 병원급에 따라서 다른데 의원급은 
1만 원이며 상급 종합병원은 3만 원이다. 비급여 항목 진료는 일괄 3만 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

실손 상품을 이용할 때 보험료 차등제와 무사고 할인 제도가 적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이들 제도는 상품을 들어 두었지만 보장을 청구하는 
빈도가 높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차등을 두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라고 
보면 된다. 보험료 차등제의 경우 3년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서 적용이 된다. 
비급여 항목 청구금을 얼마나 청구했는가에 따라서 할인, 현행 유지, 할증이 갱신 
시점에서 결정되는 제도이다. 1단계 경우 하나도 청구하지 않은 경우를 의미하며 
할인이 적용된다. 비급여 항목 청구금 100만 원 미만까지는 2단계로 현행 유지가 
된다. 그 이상으로 청구하면 할증이 붙으며 100~300%의 할증률이 부과된다.

무사고 할인 제도와 보험료 차등제는 별개의 것으로 중복하여 적용이 되기 때문에 
보험료 차등제 1단계와 무사고 할인 제도를 중복으로 적용받아서 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실손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무사고 할인 제도는 2년간 보장을 청구하지 
않으면 10% 정도 할인을 해주는 유형의 제도를 의미한다. 이런 식으로 실손 상품은 
상품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비용을 더 청구하고 있고, 반대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덜 청구하여 합리성을 추구하는 상품 종류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손 상품이 보장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보장 내용이나 실제로 해당 
상품을 이용했을 때 얼마가 청구가 될지 확인을 하고 싶다면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확인해 조회를 해보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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